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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참고 기다려야, 아이가 기다리는 법을 배웁니다[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30/132871702.3.jpg)
만 4세인 민수는 아까부터 장난감 수납장 앞에서 “내려 달라고! 빨리빨리! 지금 당장!”이라고 소리를 지르고 있다. 아이가 내려 달라고 하는 것은 장난감 수납장 위에 있는 블록 상자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엄마는 얼른 뛰어가 아이가 말하는 것을 들어줬다. 워낙 고집이 세고 성격이 급한…
![보이는 것이 전부인 세계[내가 만난 명문장/조무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30/132872914.2.jpg)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손으로 만지기보다 눈으로 보아서 판단한다.” ―마키아벨리 ‘군주론’ 중누구나 진심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던 사소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선의를 담아 한 말이라도 상대는 단어 하나에만 꽂혀 완전히 다른 의도로 받아들일 수 있다. “너 왜 나한테 그렇게 말해…
![어쩐지 처지는 날이라면… 몸이 마음을 일으켜 세운다[2030세상/김지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01/132873477.1.jpg)
어느덧 출산한 지 7개월. 호르몬 탓인지, 근래 부쩍 무력감에 시달렸다. 퇴근 후에는 녹초가 되어 아무것도 할 수도, 하고 싶지도 않았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질 무렵, 러닝을 떠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시절, 평소 즐겨 하던 필라테스를 할 수 없게 되…
![추운 겨울, 몸과 마음 녹이는 스튜 ‘카술레’[정기범의 본 아페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30/132872546.2.jpg)
프랑스의 겨울은 어둠이 빨리 내려앉고 거리는 금세 싸늘해진다. 그런 날이면 문득 따뜻한 국물 요리가 그리워지고, 부엌에서 천천히 익어 가는 냄비의 숨결이 떠오른다. 내게 그 국물 요리의 역할을 해주는 것은 언제나 프랑스 전통 스튜인 ‘카술레(Cassoulet)’다. 한국의 부대찌개가 …
![“국가과학자 제도가 잘 되려면”[기고/김지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1/30/132873094.1.jpg)
이재명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우수 과학기술인을 예우하는 ‘국가과학자’ 제도를 추진한다고 한다. 전(全)주기 연구 지원과 함께 과학기술 강국 도약의 요체인 인재 확보 측면에서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다.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의 굴욕과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한강의 기적’을 일궈냈다. 21세…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그룹 ‘라자루스’가 지목되는 가운데 북한 해킹그룹이 지난 1년간 100건에 육박하는 해킹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안랩의 ‘2025년 사이버 위협 동향 및 2026년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

북한이 28일 조선인민군 공군 창설 80주년 기념 행사에서 장거리 공대지미사일 ‘북한판 타우러스’를 비롯해 현대화된 공군 자산들을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운 전략 군사자산들’을 언급한 가운데 이러한 전략 자산들이 대남(對南) 위협을 고조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김 위…
![‘망한 브랜드’라더니…Y2K 열풍 타고 기적처럼 살아났다 [트렌디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8/132861840.3.png)
Y2K 패션이 다시 돈이 되고 있다. 홀리스터는 2000년대 감성을 전면에 내세워 3분기 매출이 16% 성장했고, 아베크롬비 전체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올 9월 김 위원장의 방중 동행 이후 3개월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주애는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 위원장 앞에 위치하는 등 북한 내 권력 서열에서 그녀의 위치가 확고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3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
![엄마의 무게 [뉴욕의 순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30/132868405.1.jpg)
사진과 함께 뉴욕 속 이야기로 떠나는 짧은 여행.기사에 담지 못한 뉴욕의 순간을 전해드립니다.이 순간의 음악: Bridge Over Troubled Water - Simon & Garfunkel (Live at Central Park, 1981/9/19)뉴욕에 살면서 자주 보게 되는…
![멈춰버린 인쇄기의 시간, 청년 손끝에서 다시 흐른다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8/132862744.3.jpg)
광주광역시에는 지역민끼리 통하는 비공식 지명이 있다. 동구 원도심의 ‘구시청사거리’(서남동)다. 옛 전남도청을 오른편에 두고 있는 이곳은 ‘금남로∙충장로’와 함께 광주 역사∙문화의 메카이자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이기도 하다. 한때 젊은이들의 발길로 황금기를 누렸지만, 이제 한 집 건…
![‘김정은 금고지기’ 사위 류현우 대사는 왜 탈북을 선택했나[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7/132855840.1.jpg)
류현우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리대사는 2019년 탈북하기 전까지 16년 동안 장인인 전일춘 노동당 39호실 실장 집에서 살았다. 사실상 왕조 국가인 북한에서 누구도 처벌할 수 없는 김정은 패밀리를 ‘신계(神界)’에 비유한다면, 그 아래 ‘인간계’ 최고위급들이 사는 곳이 그가 살던 …
![“쓴맛 나면 즉시 폐기해야”…위험한 ‘검은색 고구마’ 구별법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7/132856525.3.png)
고구마에 생긴 검은 반점 때문에 고민이라면 주목. 겉모습이 아닌 '이것'으로 섭취 여부가 갈린다. 얄라핀 산화는 안전하지만, 쓴맛을 유발하는 독소(이포메아마론)는 인체에 치명적이므로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에 참석해 “공군에 새로운 전략적 군사 자산들과 함께 새로운 중대한 임무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30일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돌 기념행사가 28일 제2공군사단 59길영조영웅련대 갈마비행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라며 김 …
![천식 앓는 아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도 될까? 연구진의 경고 [알쓸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27/132854987.3.jpg)
‘소아 알레르기 천식’을 앓는 경우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 증상이 더 악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어도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