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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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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카드 결제 금액이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평균 56억 원 규모로, 연말 특수에도 불구하고 정보 유출 리스크에 따른 감소로 풀이된다.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보한 카드 3사의 11월…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3370만 고객에게 1인당 5만 원의 구매 이용권을 15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하기 시작했다.쿠팡에 따르면 이날 애플리케이션(앱)에 ‘고객님께 구매이용권을 드립니다’는 안내문을 피해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노출한다. 구매이용권은 총 4가지로 고…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미 기간 중 쿠팡에 대한 국내 수사를 한미 통상 갈등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했다.15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 본부장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상·하원 주요 의원, 협회,…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보상으로 15일부터 지급하는 구매이용권의 유효기간이 3개월밖에 되지 않고, 커피나 치킨을 사기 위한 기프티콘 구매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1인당 5만 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했을 때도 쿠팡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한국이 미국 기업을 차별하고 있다”며 노골적인 쿠팡 편들기에 나섰다. 또 한국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도 쿠팡이 초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과 이로 인한 파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쿠팡이 미국 정치권을 상대로 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