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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근석의 일본 데뷔 싱글이 해외가수 사상 처음으로 데뷔음반 발매 첫 주에 오리콘 정상에 올랐다. 일본 오리콘 뉴스는 지난달 27일 출시된 장근석의 싱글 '렛 미 크라이(Let me cry)'가 첫주 11만 9천 장이 팔려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데뷔 음반이 발매 첫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해외에서 개최하는 공연이 현지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9일 SM에 따르면 오는 6월10일 프랑스 파리 공연장 '르 제니스 드 파리'에서 열릴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은 티켓 예매 1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고 5-7월 일
JYJ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 형인 주노(본명 김준호)가 오는 8월 3일 싱글(타이틀 미정)을 출시하면서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의 주요 스포츠신문들이 28일 전했다. 주노는 이들 언론 인터뷰를 통해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
차세대 한류스타로 꼽히는 장근석이 일본에서 선보인 데뷔 싱글 'Let me cry'가 발매 당일인 27일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에 올랐다. 같은날 발매된 소녀시대의 'Mr.TAXI/Run Devil Run'은 2위에 랭크됐다.장근석의 'Let me cry'는 발매 하루 만에 추정판매…
결혼 이주 여성과 산업연수생 등 한국으로 이주하는 베트남인들을 위해 한국 정부가 펴낸 안내책자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베트남 주재 한국문화원(원장 금기형)에 따르면 해외문화홍보원이 올해 초 발간한 '한눈에 보이는 한국 생활'이 결혼 이주 여성들과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14일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일본 총리가 총괄하는 내각부 산하 정부 기금에 10억원을 기부했다고 소속사 키이스트가 밝혔다. 키이스트는 "구호물자와 복구장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배용준이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의 긴급 지원에 써달라…
일본 니혼TV가 "고(故) 장자연 씨와 같은 연예인의 성접대가 한국에 만연해서 한국 연예인들이 외국으로 진출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의 프로그램을 방영해 파문이 일고 있다. 니혼TV는 9일 생활정보 프로그램 '슷키리'에서 장자연 리스트를 톱뉴스로 다루며 "지난해 한국 국가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5월 일본에서 첫 순회 공연을 개최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소녀시대가 5월 18일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도시의 대규모 경기장에서 '아레나(Arena) 투어 콘서트'란 제목으로 7회에 걸쳐 공연…
한국의 아이돌 그룹과 일본의 톱 패션 디자이너가 만나 멋진 무대를 빚어냈다. 그룹 초신성과 비스트, 포미닛은 23일 도쿄의 료고쿠 국기관에서 두차례 열린 일본 최대 웨딩패션쇼 'YUMI KATSURA PARIS 2011 GRAND COLLECTION IN TOKYO'에 참석, 세…
일본 도쿄에 한류스타 배용준 씨가 2006년 8월 문을 연 한식점 ‘고시레’가 3월부터 문을 닫는 대신 한류 붐의 새로운 주축이 된 K-POP(한국 대중음악)의 상설공연장 ‘K시어터’가 도쿄의 대표적 번화가이자 젊은층의 패션 중심가인 시부야와 에비스 등 2곳에 4월 동시에
5일 일본 패션업체 유니클로가 발매한 한국 아이돌그룹 빅뱅의 콜라보레이션 티셔츠가 역대 이 업체 아이템 중 단일판매수량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현지 연예매체 오리콘이 8일 보도했다.유니클로 측은 빅뱅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발매를 기념해 5일엔 이 업체의 티셔츠
동방신기가 지난달 26일 일본에서 발표한 31번째 싱글 'Why?(Keep Your Head Down)'가 오리콘 월간 싱글차트 1월 집계에서 1위에 올랐다. 8일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이 싱글은 발매 당일 일간차트 1위, 발매 6일 만에 23만1천여 장이 팔리며 주간차트 1위…
한류스타 장근석의 모든 매력을 담은 전문 잡지가 나온다. 한류 전문지 'KBOOM'을 비롯해 송승헌 잡지 'KIZUNA'와 공유 잡지 'MONSTER'를 펴내고 있는 일본의 GAM출판사는 20일 홈페이지(www.gam-pub.jp)를 통해 오는 4월 10일 계간 형식으로 장근석 …
일본에서 '걸 그룹 열풍'을 주도해온 5인조 여성그룹 카라가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 갈등을 빚고 있다는 소식은 바다 건너 일본에도 시차 없이 전달됐다. 일본의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에는 19일 오전 10시30분께부터 관련 뉴스가 게재되기 시작했다. 이날

최근 일본에서 한류 걸그룹 카라와 소녀시대를 폄하하는 내용의 선정적 만화가 나와 논란이 커진 가운데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13일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DSP미디어 측은 "만화 속 내용이 검증되지 않은 왜곡(된 사실)과 거짓을 마치 사실인양 묘사하고 있다"며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