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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오현이 손대니 IBK 운명이 달라졌다 [어제의 프로배구]

    여오현이 손대니 IBK 운명이 달라졌다 [어제의 프로배구]

    ‘여오현 매직’이 멈출 줄 모른다. 여오현(47) 감독 대행이 IBK기업은행을 4연승으로 이끌었다. 그것도 4전 전승이다.프로배구 여자부에서 임시 사령탑이 되자마자 팀을 4전 전승으로 이끈 지도자는 여 감독 대행이 처음이다. IBK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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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를 잊지 말아요… 토트넘이여, 굿바이”

    “저를 잊지 말아요… 토트넘이여, 굿바이”

    10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4개월 전 미국 무대로 떠난 손흥민(33·LA FC)이 다시 이 경기장 잔디를 밟자 토트넘(잉글랜드) 안방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팬들은 손흥민의 애칭 ‘소니’가 노랫말로 담긴 응원가 ‘나이스 원 소니(Nice One Sonny)’를 부르…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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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日서 30승해 영구시드 얻을 것”

    “내년 日서 30승해 영구시드 얻을 것”

    “많은 분이 기대하는 만큼 꼭 30승을 이루고 싶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9승이자 프로 통산 66승을 기록 중인 신지애(37)가 밝힌 2026시즌 목표다. JLPGA투어는 30승을 채운 선수에게 ‘영구 시드’를 준다. 1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자신의 의류 후원…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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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AP ‘올해의 男선수’… 통산 4번째 역대 최다 타이

    오타니, AP ‘올해의 男선수’… 통산 4번째 역대 최다 타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야구를 넘어 스포츠를 대표하는 전설의 반열에 올랐다. AP통신은 10일 오타니를 ‘올해의 남자선수’로 뽑았다. 3년 연속이자 통산 네 번째(2021, 2023∼2025) 선정이다. 이전까지 이 상을 네 번 받…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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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 참가

    내년부터 프로야구 퓨처스(2군) 리그에 울산시가 창단하는 팀이 추가된다.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만든 팀이 리그에 참가하는 최초 사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사회가 가칭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시즌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울산은 KBO 드래프트 참가 이…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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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은, 내년 LPGA 시드 확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왕’ 이동은이 내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끝난 LPGA Q시리즈에서 공동 7위(10언더파 276타)에 올라 상위 25위까지 주어지는 …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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