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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연속 중국 제압’ 남자 농구 전희철 감독 “준비한 수비 실행 잘된 덕분”

    ‘2연속 중국 제압’ 남자 농구 전희철 감독 “준비한 수비 실행 잘된 덕분”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을 맡아 ‘난적’ 중국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둔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수비’를 비결로 꼽았다. 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한국은 1일 원주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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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농구, ‘만리장성’ 또 무너뜨렸다…2027 월드컵 예선 2연승

    한국 농구, ‘만리장성’ 또 무너뜨렸다…2027 월드컵 예선 2연승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예선 2연전에서 중국을 모두 잡았다. 특히 12년 만에 안방에서 ‘만리장성’을 완파하는 쾌거를 이뤘다.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을 맡은 한국은 1일 강원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농구…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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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 선수협회장 “선수들, 아시아쿼터 다소 부정적…소통이 가장 중요”

    양현종 선수협회장 “선수들, 아시아쿼터 다소 부정적…소통이 가장 중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으로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KIA 타이거즈 좌완 투수 양현종이 선수들이 아시아 쿼터 제도 도입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현종 회장은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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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임종언-김길리 금 추가­…‘크리스털 글로브’는 남녀부 모두 빈손

    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임종언-김길리 금 추가­…‘크리스털 글로브’는 남녀부 모두 빈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2026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무대에서 남녀부 금메달을 1개씩 추가했다. 다만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크리스털 글로브는 남녀부 모두 한국 선수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임종언(18)은 1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마무리된 2025~2…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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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점 따라잡은 페르스타펀…최종전서 F1 챔피언 판가름 [데이터 비키니]

    92점 따라잡은 페르스타펀…최종전서 F1 챔피언 판가름 [데이터 비키니]

    고향에서 열린 네덜란드 그랑프리(15라운드)가 끝났을 때만 해도 막스 페르스타펀(28·레드불)의 5연패는 물 건너간 것처럼 보였습니다.페르스타펀은 당시 이번 시즌 포뮬러원(F1) 드라이버 포인트 205점으로 선두 오스카 피아스트리(24·호주·맥라렌·209점)에게 104점 뒤져 있었습니…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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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새’ 듀플랜티스-‘허들퀸’ 매크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올해의 선수

    ‘인간새’ 듀플랜티스-‘허들퀸’ 매크로플린, 2025 세계육상연맹 올해의 선수

    ‘인간새’ 아먼드 듀플랜티스(26·스웨덴)와 ‘허들 퀸’ 시드니 매클로플린(26·미국)이 각각 세계육상연맹이 뽑은 남녀 ‘2025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세계육상연맹은 1일 모나코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시상식에서 듀플랜티스와 매클로플린을 ‘올해의 선수’로 호명했다. 세계육상연맹은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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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 농구, 중국과 아시아컵 예선 2차전…12년 만의 연승 도전

    한국 남자 농구, 중국과 아시아컵 예선 2차전…12년 만의 연승 도전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중국을 상대로 연승을 조준한다.전희철 서울 SK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이끄는 한국은 1일 오후 7시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중국과의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FIBA 랭킹 56위(아…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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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승강 PO’ 대진 확정…수원FC vs 부천·제주 vs 수원

    K리그 ‘승강 PO’ 대진 확정…수원FC vs 부천·제주 vs 수원

    프로축구 잔류와 승격 여부가 갈리는 승강 플레이오프(PO) 대진이 확정됐다.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025는 K리그1 10위 수원FC와 K리그2 3위 및 PO 승리 팀인 부천FC, K리그1 11위 제주SK FC와 K리그2 2위 수원 삼성이 격돌한다.이번 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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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서 ‘금빛 질주’

    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서 ‘금빛 질주’

    한국 남자 쇼트트랙 ‘신성’ 임종언(노원고)과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임종언은 1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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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구 여제’ 김가영, 8차 투어 64강 탈락…시즌 랭킹 1위 ‘흔들’

    ‘당구 여제’ 김가영, 8차 투어 64강 탈락…시즌 랭킹 1위 ‘흔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64강에서 조기 탈락하며 고개를 숙였다.김가영은 11월 30일 경기도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한길과의 프로당구 2025~2026시즌 8차 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LPBA 64강에서 18-19(27이닝)로 패배했…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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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만에 강등 대구FC 사과문 “뼈 깎는 심정으로 다시 일어서겠다”

    10년 만에 강등 대구FC 사과문 “뼈 깎는 심정으로 다시 일어서겠다”

    10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된 프로축구 대구FC가 쇄신 의지를 담은 사과문을 발표했다. 대구는 지난 30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겨 최하위(12위)가 확정, 다이렉트 강등됐다.대구가 2부리그로 떨어진 …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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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남자농구, ‘만리장성’ 中 상대 12년 만의 2연승 도전

    韓남자농구, ‘만리장성’ 中 상대 12년 만의 2연승 도전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만리장성’ 중국을 상대로 12년 4개월 만의 2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1일 강원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중국과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B조 2차전 안방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28일 중국과의 1차전 방문경기에서 80-7…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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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피겨 신지아, 밀라노 올림픽 선발 1차전 역전 우승

    女피겨 신지아, 밀라노 올림픽 선발 1차전 역전 우승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신지아(17)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출전에 한발 다가섰다. 신지아는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6.20점으로 우승했다. 지난달 2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7…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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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레전드 상대로 홈런 날린 이대호 “이종범 선배와 약속 지켰다”

    일본 레전드 상대로 홈런 날린 이대호 “이종범 선배와 약속 지켰다”

    한국 야구 ‘레전드’이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일본을 무너뜨리는 호쾌한 홈런포로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2025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이대호는 30일 일본 기타히로시마 에스콘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2025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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