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4회전 점프에 실패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쇼트프로그램에서 5위에 올랐다.차준환은 17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3.2…

김길리, 김건희(이상 성남시청) 등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7일 2025 토리노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이번 대회 쇼트트랙 종목에는 남자부 김태성(화성시청), 이동현(단국대), 배서찬(경희사이버대), 이정민(한국체대), 신동민(고려대)이, 여…

‘신 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1000m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김민선은 16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 결승에서 1분18초52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전날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

한국 빙속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민선은 15일 서울 노원구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72로 정상에 올랐다.오는 2월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7)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14일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5분44초445의 기록으로 골인했다.최민정은 노아름(5분45초146), 윤도경(5분44초968)을 제치고 …

한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24·고려대)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에 도전한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차준환이 전날 연맹에 IOC 선수위원 출마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관계자는 “차준환은 평소 운동은 물론 선수 권익 신장에도 많은…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스포츠 외교관에 도전한다.13일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차준환은 연맹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출마 신청서를 제출했다.최근 동계 종목 단체는 대한체육회의 요청으로,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

“(푸른) 뱀은 지혜와 변화를 상징한다. 뱀의 해인 올해는 부상을 떨쳐내고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2001년생 뱀띠 피겨스케이팅 스타 차준환(24)은 올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이렇게 말했다. 차준환은 5일 경기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남녀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과 신지아(세화여고)가 차기 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차준환은 4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 전국남녀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

세계선수권과 세계주니어선수권에 나설 한국 피겨 국가대표를 뽑는 2차 선발전이 4일 열린다. 불미스러운 일로 잠시 은반을 떠났다 복귀한 이해인(고려대)도 출전, 명예 회복에 도전한다.제79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을 겸해 치러지는 2025-26시즌 피겨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이…

불미스러운 일로 잠시 은반을 떠났다가 최근 복귀한 피겨스케이팅 이해인(고려대)이 웃음을 되찾았다. 후배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타며 노하우를 전수한 이해인은 “경기에 나서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았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이해인은 17일 서울 구로구 제니스 스포츠 클럽 아이스링…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인 차준환(23·고려대)이 고려대 졸업 후 서울시청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지 주목된다.1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차준환 선수 영입 및 연봉’으로 2억원이 편성됐다.차준환이 영입된다면 서울시…

한국 쇼트트랙이 안방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혼성계주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 시즌 한국이 계주에서 딴 첫 금메달이다. 한국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최민정-김길리-김태성-박지원이 나선 혼성계주 결선에서 2분38초036을 기록…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KB금융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메달 7개를 합작했다. 차세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는 대회 2관왕에 올랐다.한국 대표팀은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혼성 계주 결승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혼성 계주 종목에서 이번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쇼트트랙 대표팀은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2024~2025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2000m 혼성 계주 결승에서 2분38초0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