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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이 월드투어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대표팀은 어느덧 2개월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윤재명 총감독이 이끄는 쇼트트랙 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대표팀은 10~11월 4차례에 걸쳐 열린 국제…
‘괴물 스케이터’ 임종언(18)과 ‘람보르길리’ 김길리(21)가 올림픽 시즌 마지막 월드투어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종언은 1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1분25초877의 기록…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2026시즌 마지막 월드투어 무대에서 남녀부 금메달을 1개씩 추가했다. 다만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크리스털 글로브는 남녀부 모두 한국 선수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임종언(18)은 1일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마무리된 2025~2…

한국 남자 쇼트트랙 ‘신성’ 임종언(노원고)과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전 마지막 월드투어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였다. 임종언은 1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스타 신지아(17)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출전에 한발 다가섰다. 신지아는 3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16.20점으로 우승했다. 지난달 29일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7…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을 제치고 2025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우승을 차지한 서민규(경신고)가 다가오는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클린 연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서민규는 30일 서울 양천구…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메달 레이스 첫날 단 한 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한국 쇼트트랙의 두 에이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3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2025-26 ISU 쇼트트…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1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4회전 점프에 실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차준환은 2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대회’ 남자 싱…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쌍두마차’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가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4차 대회 1500m와 500m 예선을 통과했다.최민정은 2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대회 1500m 예선 4조에서 2분31초751로…

김길리가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따냈다. 김길리는 24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선에서 2분30초61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길리는 혼성계주에서도 최민정, 이정민, 임종…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길리(성남시청)가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김길리는 24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펼쳐진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30초61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

베테랑 김준호(30·사진)가 2025∼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준호는 23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3초9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예닝 더 부(2…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 3차 대회 첫날 순항했다.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를 앞세운 여자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대회 첫날 전원이 예선을 통과했다.최민정은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

박지우(강원도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에 영향을 주는 국제 대회에서 심판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금메달을 놓쳤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2025-26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매스스타트 종목에서 오심이 벌어져 18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영원할 것 같았던 ‘빙속 여제’ 이상화(36·은퇴)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세계기록이 12년 만에 깨졌다. 이상화를 넘어선 선수는 네덜란드의 스프린터 펨케 콕(25)이다. 콕은 17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