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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예진(21)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선수 등록 규정 위반으로 ‘선수 등록 금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은 뒤 나온 결정이었다. 김예진은 2일 자필편지를 통해 은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된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올 시즌 내에 개최되지 못하게 됐다. ISU는 1일(한국시간) “3월 13~15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를 시즌 내에 개…

차민규(27·의정부시청·사진)가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차민규는 1일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7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어 열린 1000m 경기에서는 역대 개인 최고 기록인 1…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간판스타 차민규(27·의정부시청)가 세계스프린트선수권대회 남자부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차민규는 1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이 대회 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4초72을 기록했다. 초반 살짝 주춤하며 첫 100m를 5위 기록인 9.80에 …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KB금융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연기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6일 다음달 13일부터 사흘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ISU는 ‘코로나19의 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한국 탁구 역사상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3월에서 6월로 연기됐다. 부산시는 25일 오거돈 시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3월 22∼29일 열기로 했던 대회를 6월 21…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스타 김보름(27·강원도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 마지막 날 스피드스케이팅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김보름은 21일 오후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500…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간판 김보름(27·강원도청)이 제101회 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김보름은 21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500m에서 2분04초82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일 매스스타트, 20…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과천중)이 제101회 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은 21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 중등부 싱글 A조 프리스케이팅에서 138.14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75.21점)과 합해 총 213.35점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16·과천중)이 제101회 동계체육대회 16세 이하부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유영은 20일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16세 이하부 여자 싱글 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75.21점을 받아 선두로 나섰다. 16세 이하부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심석희(23·서울시청)가 실업 데뷔 무대에서 2관왕에 올랐다. 남자 1000m에서는 곽윤기(31·고양시청)가 5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는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의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모태범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일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현재 소속되어 있는 이상화의 추천으로 만남이 성사됐다. 앞으로 모태범 선수가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모태범은 현재 같은 …

박세영(27·화성시청)과 김지유(21·성남시청)가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남녀일반부 5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쳤다. 박세영은 19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동게체전 쇼트트랙 남자일반부 500m 결승에서 41초47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심석희(23·서울시청·앞)가 실업 데뷔 무대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심석희는 1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겨울체육대회(동계체전)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2분37초72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오…

실업 무대 데뷔전이었던 제101회 동계체육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선보인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심석희(23·서울시청)가 “아직 조금 어색하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심석희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7초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