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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저우에서 2023. 9. 23. ~ 10. 8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다. 45개국 40종목의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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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사 직원서 태극마크까지…“게임 반대하시던 부모님께 기쁨 드리고 싶었다”[태극전사, 지에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9/121427820.1.jpg)
‘지에군(结棍)’은 중국 항저우 지역 방언으로 ‘대단하다’ ‘강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합니다.1979년 한국과 대만에서 태어난 두 동갑내기 남성이 44년 뒤인 2023년 9월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마주했다. 아무런 연관성이 없어보이는 두 …

함께 했기에 기쁨은 더욱 컸다. 황선우와 김우민 등 남자 대표팀에 쏠린 관심 속에서 일군 값진 성과에 여자 수영 대표팀은 눈물을 쏟았다. 김서영(경북도청), 허연경(방산고), 박수진(경북도청), 한다경(전북체육회)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지막 레이스에서 6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는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 결선에서 이호준, 지유찬(대구광역시청…

한국 탁구 대표팀이 개인전에서 순항을 이어가며 추가 메달 획득에 나섰다. 한국 여자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은 28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바레인의 파드케 아밋을 4-0으로 완파했다. 경기를 마무리하는데 단 23…

수영 대표팀의 권세현(안양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평영에서 값진 은메달을 땄다. 권세현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종목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 2분26초31로 예시웬(중국·2분23초84)에 2초47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사상 첫 한국 금메달리스트가 탄생했다. 10~20대가 즐비한 한국 e스포츠 선수단의 최고령 ‘맏형’ 김관우(44)가 그 주인공이다.김관우는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파이터5 결승전(7전 4승제)에서 …

백인철(23)이 수영 남자 접영 50m에서 한국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우민(22)은 수영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수영은 아시안게임 단일대회 역대 최다 금메달을 수확했다.백인철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접영 50m…

‘어펜져스(펜싱+어벤져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34)은 여섯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대 여름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 타이 기록 보유자가 됐다.구본길, 김정환(40), 김준호(29), 오상욱(27)로 구성된 남자 사…

9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도전했던 여자 플뢰레가 중국에 패배, 은메달에 만족하게 됐다. 채송오(충청북도청), 홍효진(성남시청), 홍세나(안산시청), 홍서인(서울특별시청)이 팀을 이룬 한국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

김우민(22·강원도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김우민은 남자 계영 8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우민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46…

남자 접영에서 ‘깜짝’ 금메달을 수확한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이 “꿈이 현실이 됐다”며 환하게 웃었다. 25년 만에 아시안게임 접영 금메달리스트가 된 그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3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28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대표…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이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기염을 토했다. 대회신기록을 세우면서 25년 만에 아시안게임 접영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 결선…

홈팀 중국의 일방적인 응원을 이겨낸 비결은 역시나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개인통산 6번째 아시안게임을 동료들과 합작한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은 13년 전을 떠올리며 동료들과 마음을 다잡았다고 했다.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 김정환(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

남자 테니스 대표팀의 권순우(당진시청)-홍성찬(세종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홍성찬은 28일 중국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복식 4강전에서 1-2(1-6 7-6 0-10)로 패했다.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