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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조은아]에너지원 90% 수입하는 韓… 덜 쓸 방법부터 고민해야

    [광화문에서/조은아]에너지원 90% 수입하는 韓… 덜 쓸 방법부터 고민해야

    고유가 위기에 ‘자동차 10부제’가 시행될 수 있다고 한다. ‘생업 때문에 매일 트럭을 몰아야 하는 사람은 어쩌나’ ‘10부제는 강제인가 선택인가’ 등 벌써 논란이 뜨겁다. 민간에서 10부제가 실시되면 걸프전으로 유가가 급등한 1991년 이후 35년 만이라, 정부로서는 쉽게 결론을 내…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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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코스, 울트라… 거리 길수록 달리는 재미도 달라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풀코스, 울트라… 거리 길수록 달리는 재미도 달라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김휘율 건국대 수의학과 교수(64)는 2008년 가을 건국체육회에서 단체로 출전한 10km 단축마라톤 대회 참가를 계기로 달리기에 빠져들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라톤 풀코스와 울트라마라톤을 98회 완주한 ‘철각’이 됐다. 15일 열린 2026 서울마라톤 겸 제96회 동아마라톤까지 풀…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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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홀씨의 종착지

    [고양이 눈]홀씨의 종착지

    홀씨의 종착지 봄이 오자 홀씨가 날아다니기 시작합니다. 땅에 내려앉아야 하는데 승용차 사이드 미러에 자리를 잡았네요. 다시 바람을 타고 뿌리내릴 수 있는 곳을 찾기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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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R 인사이트]AI로 성과 못 내는 이유, 기술 아닌 행동과학에 있다

    [HBR 인사이트]AI로 성과 못 내는 이유, 기술 아닌 행동과학에 있다

    왜 많은 인공지능(AI)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지 못할까? 수년간 AI가 비즈니스를 혁신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어 왔지만 기업은 여전히 AI 투자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끌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AI로 가시적인 투자수익률(ROI)…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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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코딩 시대, 아이들은 왜 코딩학원으로 달려가는가[기고/신종호]

    AI 코딩 시대, 아이들은 왜 코딩학원으로 달려가는가[기고/신종호]

    최근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눈부신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의 풍경이 급변하고 있다. AI가 복잡한 코드를 단 몇 초 만에 짜주고 오류를 잡아내는 시대가 열리면서, 인간 개발자의 역할은 단순한 ‘코더(Coder)’에서 AI를 활용해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는 ‘아키텍트…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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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사과식초라는 기대 안고… 오늘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이용재의 식사의 窓]

    국산 사과식초라는 기대 안고… 오늘도 장바구니에 담고 있다[이용재의 식사의 窓]

    매일 마트에 가서 딱히 필요한 게 없더라도 쭉 돌아본다. 식품 신제품이며 경향을 파악하고 관심 가는 물건이 있으면 사다 먹는다. 마트가 놀이터이자 도서관이랄까? 최근에 식초가 눈에 들어왔다. 대기업에서 출시한 ‘애플사이다비니거’, 즉 사과즙 식초다. 식후 완만한 혈당 상승과 아세트산의…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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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감을 수 없는 봄[이준식의 한시 한 수]〈360〉

    되감을 수 없는 봄[이준식의 한시 한 수]〈360〉

    한 해에 봄은 단 한 번뿐인 데다,백 년 인생에 백 세를 채운 이는 드물다네.꽃 앞에서 몇 번이나 실컷 취해볼 수 있을거나.만금 들여 술을 살지언정 가난 핑계는 대지 말아야지.(一年始有一年春, 百歲曾無百歲人. 能向花前幾回醉, 十千沽酒莫辭貧.)―‘장안성 동쪽 별장에서의 연회(연성동장·宴…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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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머노이드가 일하는 세상[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휴머노이드가 일하는 세상[이기진의 만만한 과학]

    내가 물리학자의 꿈을 꾸게 된 요인 중 하나는 만화영화 ‘우주소년 아톰’이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내게 ‘아톰(atom·원자)’이라는 단어는 나를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끌었다. 그리고 지구를 출발해 달 표면에 착륙한 아폴로 우주선을 TV로 직접 본 내게 ‘달나라’, ‘우주’ 같은 단…

    •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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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빌렸다” “모조품”… 이제야 “받긴 받았다”

    [횡설수설/신광영]“빌렸다” “모조품”… 이제야 “받긴 받았다”

    김건희 여사는 2022년 6월 나토(NATO) 순방 때 착용했던 반클리프아펠 목걸이의 출처에 대해 계속 말을 바꿔왔다. 순방 직후 논란을 빚자 “지인에게 빌린 것”이라더니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엔 “2010년경 모친 선물용으로 모조품을 구입한 것”이라고 했다. 특검이 김 …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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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송평인 칼럼]한 사람을 위한 사법 변경

    민주당 정권 내부의 검찰 보완수사권을 둘러싼 갈등은 자기들이 함께 잘못된 판을 만들어놓고 그 위에서 서로 자기가 더 옳다고 티격태격하는 것이다. 이 갈등은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흉내 내기에 이용되는 것으로 끝나고 있다. 검찰개혁의 핵심은 검찰 수사관을 없애는 것이…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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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헌재]39세 류현진, 42세 노경은

    [오늘과 내일/이헌재]39세 류현진, 42세 노경은

    2023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한국 선발 투수로 김광현(38·SSG)이 등판하자 일본 측에서는 놀랍다는 반응이 나왔다. 언제 적 김광현이 35세가 돼서도 여전히 한국의 에이스를 맡고 있느냐는 것이었다. 김광현은 초반 2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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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선희]두쫀쿠 가니 봄동에 버터떡 알고리즘이 만든 기이한 유행

    [광화문에서/박선희]두쫀쿠 가니 봄동에 버터떡 알고리즘이 만든 기이한 유행

    피스타치오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놨던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인기가 시들해지자마자 ‘제2의 두쫀쿠’가 등장했다. 갑자기 봄동비빔밥이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도배하며 봄철 평범한 집 반찬이었던 봄동 가격을 한 주 만에 30%가량 올려놓더니, 유행이 그새 버터떡으로 옮겨붙었다. 오픈런을 해도…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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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화가다[이은화의 미술시간]〈414〉

    나는 화가다[이은화의 미술시간]〈414〉

    1548년, 스무 살의 젊은 화가가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그림 상단에는 이렇게 적었다. “나 카타리나 판 헤메선이 나 자신을 그렸다. 1548년, 나이 20세.” 플랑드르 화가 판 헤메선의 ‘자화상’(1548년·사진)에는 화가로서의 자부심이 오롯이 새겨져 있다. 당시 화가의 자화상은…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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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산불 지킴이

    [고양이 눈]산불 지킴이

    산불 지킴이 버려진 물건들을 재활용해 산불 감시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로봇 뒤편으로 지난해 불에 탄 나무들이 보이네요. 마을은 내가 지킨다! ―경북 안동시 박곡리에서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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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85년 3월 22일  이율, 사형선고를 받다[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

    1785년 3월 22일 이율, 사형선고를 받다[이문영의 다시 보는 그날]

    정조는 우여곡절 끝에 왕위에 올랐기에 왕권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왕실의 외척 세력인 김귀주, 자신의 친위 세력이었던 홍국영까지 처단하며 왕권을 공고히 했다. 단지 왕에 대한 정책을 비난하고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김하재는 역모로 몰려 집안이 결딴나기도 했다. 흔히 사극에…

    •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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