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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가 1% 오를 때 합계출산율이 0.2%가량 낮아지고, 전세가격이 1% 오르면 무주택자의 출산율이 4.5%까지 떨어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교육·주거비 부담이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출산 결정을 직접적으로 억누르는 요인으로 확인된 셈이다.16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이날…
![[단독]특검 “尹, 계엄 명분 만들려 ‘평양 드론작전’ 승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6/132576435.1.jpg)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추가 조사 없이 일반이적 혐의로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특검은 군통수권자였던 윤 전 대통령이 불법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드는 과정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 수위를 높이기 위해 ‘평양 무인기(드론) 작전’을 승인했다고 보고 있…

노인들을 속여 유령법인을 세우고 1228억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자금을 세탁한 조직이 검거됐다. 경찰은 국내 총책 등 3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회사 자금 1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2018년 1월 기소된 지 7년 9개월 만이다.16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회장의 상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6일 “선을 넘어도 한참 넘는 직역 단체들의 행태와 무책임한 국회를 보면서 크나큰 자괴감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의료를 무너뜨리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상황이 또다시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이제 투쟁의 길에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세 가격이 1% 오르면 무주택자의 출산율이 4.5% 감소하고 사교육비가 1% 늘면 합계출산율이 0.2%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6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2025년 한국응용경제학회-연세대 인구와 인재 연구원 추계 학술대회’에…
![“한국이라 가능한 일” 버스기사 친절에 눈물 흘린 日모델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7/132580558.1.png)
서울 버스기사의 따뜻한 배려에 감동한 일본인 모델이 눈물을 흘렸다. 버스요금까지 대신 내준 친절에 일본 네티즌들도 “이게 한국이구나”라며 공감했다.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말기암 진단을 받았을 때 연명의료 중단을 원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연명의료를 지속하기 원한다는 응답은 8%에 불과했다. 16일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에 따르면 성누가병원 김수정·신명섭 연구팀과 서울대 허대석 명예교수가 지난해 6월 전국 성인 1000…

전 세계 7000만 K팝 팬들의 시선이 경기 하남으로 쏠린다.하남시는 이달 21~23일 월드클래스 K-POP 댄스 인플루언서 20개 팀을 초청해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순한 춤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 자리 …

연세대는 16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저출산 및 정신건강 분야 근거 기반 정책 설계’를 주제로 한국응용경제학회와 정책 콘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저출산과 정신건강 문제를 주제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출산율이 가장 낮고 자살률이 가장 높은 대…

외교부가 캄보디아 일부 지역을 여행금지로 지정하면서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던 씨엠립 전세기 노선이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다.16일 뉴스1이 여행 및 항공업계에 취재한 바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의 부정기편 취항을 앞두고 주요 여행사들이 판매를 준비해 왔지만, 현지 정세 악화로 모…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5년 6개월 간 1000억 원 넘는 규모의 국민연금을 잘못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28억 원은 아직 회수하지 못했다.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국민연금 과오지급금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6월까지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6일 “정부 합동 대응팀이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대응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외교부 2차관을 단장으로 한 외교부·법무부·경찰청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대응팀이 전날 자정 프놈펜 평화국에 도착…

충북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은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충주에서도 미입국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16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8일 충주에서 “캄보디아에서 귀국하겠다고 한 아들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의 아들 A 씨는 신고 약…

한여름의 뜨거운 열기가 잦아들고, 공기 속에 선선한 가을 냄새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초록빛을 벗고 붉게 물드는 댑싸리, 소금을 흩뿌린 듯한 메밀꽃, 알록달록한 백일홍, 솜뭉치처럼 피어난 목수국, 그리고 들녘을 물들이는 황화 코스모스까지, 계절의 변화는 꽃의 색으로 가장 먼저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