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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규모 등 전반적인 최저임금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양대노총이 일제히 “노동계를 배제한 일방적인 진행”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7일 오후 성명을 내고 “노동계를 배제한 일방적인 최저임금 제도개선 연구를 인정할 수 없…

노인을 상대로 유심칩을 개통하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고가의 단말기를 구입해 장물업자를 통해 팔아 넘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충남경찰청은 통신 보조금을 미끼로 전국적으로 유심 개통 사기를 친 일당 11명을 검거해 3명을 구속하고,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

경북 구미에서 90대 여성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7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구미시의 마을 이장인 70대 A 씨는 지난 14일 같은 마을에 사는 90대 B 씨의 집에 들어가 방 안에서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으나, B…

19일까지 대학 정시모집 추가 합격자(미등록 충원) 발표가 마감되는 가운데 입시업계의 관심은 2026학년도 N수생(대학입시에 2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의 규모에 쏠려 있다. 지난해 대규모로 이뤄진 의대 증원에 따른 기대감으로 올해 N수생 수가 2001학년도 이후 최대가 될 것이란 예…

25세라는 나이에 안타깝게 숨진 배우 김새론의 소식에 팬들이 그를 추모하며, 연예인이 일으킨 한 과오에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악플러들과 현실을 언급하기도 했다.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는 17일 성명문을 올리고 “배우 김새론이 우리 곁을 떠났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하며,…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의정 갈등과 관련해 의료계를 면담하며 “국회가 적극적으로 이 문제에 나설 것”이라며 “중요 당사자들 대화를 어떻게 복원해 나갈지가 문제”라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의 …

충북 보은에서 한 여성이 초등학생 자녀들과 지인과 함께 극단적 시도를 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16일 오후 5시 16분경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한 공터에서 “지인이 부채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40대 여성 A 씨는 한 공터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의식…

봄의 초입,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1000㎞나 늘어진 ‘꼬리구름’이 제주도 남부에서 발견됐다.기상청 제휴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라산(해발고도 1950m) 정상을 뛰어넘은 거대한 구름 덩어리가 제주도 남부에서 일본 오키나와 북부까지 늘어져있는 형상을…
최근 고용 한파와 내수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구직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내 자치구마다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되살리고 사회 진출을 돕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구직부터 재테크‧주거까지 교육영등포구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청년 성장학교’를 새로 연…

최근 들어 어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만 11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돼 10년 만에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어선 사고로 인한 사망·실종 등 인명 피해는 1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133명) 이후 가장 …
노동 취약계층이 치료나 건강검진으로 발생하는 소득 공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서울형 입원생활비 지원’ 사업이 확대 운영된다.17일 서울시는 서울형 입원생활비 하루 지급 액수를 지난해 9만1480원에서 올해 9만423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2025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분을 반영해 …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안전을 위해 올해 서울시내 보호구역 50개가 추가로 지정된다. 17일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2025년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고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약자…

배우 원빈(47)이 영화 ‘아저씨’에서 인연을 맺었던 故 김새론(25)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원빈은 17일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새론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했다. 빈소를 찾은 원빈은 침통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이나영…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주요 대학병원의 응급실 운영이 파행을 겪고 있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종충남대병원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8시까지 성인 응급실 진료를 제한했다. 최근 이 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짝수일…

고(故) 김하늘(7)양 피살 사건으로 정신질환 교사의 휴·복직 체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연간 2000명의 교사가 질병휴직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초중등 교원질병휴직 현황’에 따르면, 휴직 시작일이 2023년 4월 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