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울산에 시민 누구나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문을 연다. 울산시는 ‘울산정원지원센터’가 30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민 참여형 정원 문화 확산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거점 시설이다. 중구 태화동에 조성된 센터는 연면적 2594㎡, 지상 3층 규모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누구나 불편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전시를 무장애 환경으로 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공모에 울산시가 선정되면서 추…
경남연구원에 ‘경남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가 개소했다. 경남도가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북극항로 경제권에서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연구원은 23일 연구원 1층 가야대회의실에서 경남북극항로전략연구센터 개소 및 …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2027년 대학 통합을 앞두고 양 캠퍼스 강의실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부산대와 부산교대는 글로컬대학 30 사업을 통해 구축한 첨단 강의실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동시 교육 프로그램인 ‘AI(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23…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여수를 찾는 국제 하늘·바닷길이 잇따라 열리며 해외 관람객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국제 크루즈 14척(14회)이 여수와 박람회장을 찾는다고 23일 밝혔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
제주형 우주산업 독자 공급망이 궤도에 올랐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다음 달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민간 지상국 단지인 컨텍(CONTEC)의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가 개소한다. 제주는 적도에 가까워 로켓 발사에 유리하고,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발사체나 페어링(위…
전북 전주시는 전북에이아이데이터센터(JBAIDC)와 ‘전북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특수목적법인(SPC)인 JBAIDC는 총 3007억 원을 투입해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1만1599㎡ 부지에 수전 용량 9.8MW 규…

전남도는 올해 섬 발전을 위해 여수와 완도, 신안 등 10개 시군 102개 섬에 1353억 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섬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관광객 접근성을 개선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사업의 핵심은 ‘주민의 생존권’ 보호다. 거센 풍랑으…
〈모집〉 광주 □북구, 부부 인구교육 ‘달콤한 부부 공감데이’ 참가자 모집=28일 오전 10시∼오후 2시 반 북구가족센터. 성향(MBTI) 기반 부부 이해와 소통, 두바이 케이크 만들기 등 무료. 센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빛고을국악전수관 추리 탐험 프로그램 ‘빛고을 국악탐험대’ 가…

“유산 전부를 자녀에게만 남기기엔 아쉽고 그렇다고 알아보자니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상속과 증여를 둘러싼 고민도 달라지고 있다.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데서 나아가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려는 이들이 늘면서 ‘유산 기부’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

보호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자립준비청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던 아동은 만 18세 이후(보호 연장 가능) 사회에서 홀로 삶을 준비하게 된다. 매년 2000명 이상이 자립을 시작하지만 충분한 준비 없이 출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

태평양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의 마당 지역, 해안선을 지켜오던 맹그로브숲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생계를 위한 땔감 채취와 무분별한 훼손이 이어지면서 해안침식과 생태계 파괴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맹그로브숲은 해안을 보호하고 해양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자연 자원이지만 최근 몇 년 사…

국내 산업 전반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KCC글라스가 전사적 차원의 ESG 전략을 강화하며 지속가능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속가능성을 지향하는 혁신 기업’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구축…

퇴근길 지하철 창밖으로 스치는 한강의 붉은 노을, 지인과 마주 앉아 나누는 따뜻한 저녁 식사, 스포츠 경기장의 함성.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생계의 벼랑 끝에서 버티는 사각지대 아동·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쉽게 닿기 어려운 풍경이다. 생존이 우선인 삶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은…

잠비아의 페이션스 카불라는 여섯 형제 가운데 셋째로 태어나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호프컵’ 축구대회를 만나기 전까지 그의 세상은 그리 밝지 않았다. “제가 사는 곳 밖에 한국처럼 빛나는 세상이 있다는 걸 상상도 못했어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이유도, 내일을 기대해야 할 이유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