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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때 이른 폭염 기승…남부지방 체감온도 33도 이상

    오늘도 때 이른 폭염 기승…남부지방 체감온도 33도 이상

    때 이른 폭염이 계속되면서 1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르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경상권과 전남권, 일부 경기 남서내륙은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체감온도는 …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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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과 함께 튀겨진 ‘대왕파리’ 배달…환불만 해주고 사과는 시늉만

    치킨과 함께 튀겨진 ‘대왕파리’ 배달…환불만 해주고 사과는 시늉만

    똥파리가 같이 튀겨진 치킨을 환불받았으나 매장과 본사의 대응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JTBC ‘사건 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 5일 대형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에서 치킨을 배달 주문했다. 치킨을 받은 A 씨는 깜짝 놀랐다. 치킨에 푸른색의 대왕 파리가…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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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인테리어를 맡겼더니…3000만 원 커피머신 훔친 직원

    카페 인테리어를 맡겼더니…3000만 원 커피머신 훔친 직원

    인테리어 시공을 맡은 카페에서 냉동고와 커피머신을 훔친 업체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40)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동종범…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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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경 성추행한 전 지구대장 범행 인정…“변명의 여지없어”

    여경 성추행한 전 지구대장 범행 인정…“변명의 여지없어”

    여경을 추행해 구속된 전직 지구대장이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 14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김은영 부장판사)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천안의 한 지구대장으로 근무하던 A 씨는 지난 3월 26일 오후 7시께 천안 서북구의 한 식당에서 직…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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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 폭행·강간 영상 내도 증거불충분…피해女 “죽어야 수사하나”

    남친 폭행·강간 영상 내도 증거불충분…피해女 “죽어야 수사하나”

    전 남자친구로부터 4시간 넘는 폭행과 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이 신고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이 기각해 논란이다. 여성은 “제가 죽어야 수사가 진행되는 거냐”며 하소연하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며칠전 뉴스에 나왔던 4시간 폭행 및 강간 피해자 본인입니다’…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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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망했네요” 외쳤던 美교수…“돈 준다고 애 낳지 않는다”

    “한국 망했네요” 외쳤던 美교수…“돈 준다고 애 낳지 않는다”

    한국의 합계출산율이 0.78(2022년 기준)이라는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던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법대 명예교수가 저출산에 대해 뼈 있는 충고를 내놨다. 윌리엄스 교수는 13일 EBS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창사특집 조앤 윌리엄스와의 대화’ 예고편에서 “돈을…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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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오존 주의보 발령 역대 최다…“실외활동 자제”

    올해 서울 오존 주의보 발령 역대 최다…“실외활동 자제”

    서울시는 오존 경보제를 처음 실시한 1995년 이래 가장 이른 시기인 4월 19일 최초 오존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같은 기간 대비 발령 횟수도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 오존 주의보 발령 일수·횟수는 2000년 8일 22회에서 2023년 14일 45회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달 …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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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 확성기 잘했다” 55%, “동해 유전 불신” 60% [한국갤럽]

    “대북 확성기 잘했다” 55%, “동해 유전 불신” 60% [한국갤럽]

    정부가 북한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나선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이 확성기 사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북 …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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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THE 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사립대 2위

    경희대, ‘THE 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사립대 2위

    경희대가 ‘2024 THE 대학 영향력 평가(THE Impact Rankings 2024)’에서 세계 23위, 세계 사립대 2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이 대학의 연구력과 사회적, 지구적 책무 달성 등을 기…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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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박세리 아빠 ‘3000억 꿈’ 날렸다…‘서류 위조’ 새만금 레저 사업권 박탈

    박세리 감독의 부친이 3000억 원대 규모의 새만금 레저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고소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와 관련해 새만금개발청은 부친이 참여하려고 했던 ‘새만금 해양레저관광 복합단지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의 지위를 박탈했다고 밝혔다.14일 …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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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여자 제정신” 판사 비하 의협회장 고발인 “막말 걷잡을 수 없는 지경”

    “이 여자 제정신” 판사 비하 의협회장 고발인 “막말 걷잡을 수 없는 지경”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가 “의사들의 이기적 집단행동과 판사를 비방하는 막말이 걷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경찰에 출석한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서울 용산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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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2.2만건…최다 가해자는 ‘이 사람’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2.2만건…최다 가해자는 ‘이 사람’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2만 1936건으로 집계됐다. 학대 행위자는 배우자가 35.8%로 가장 많았다. 보건복지부가 14일 발간한 ‘2023년 노인학대 현황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전국 37개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된 건수는 2만 1936건으…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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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 개설 등 유연 운영

    의대생 유급 막는다…1학기 미이수 과목 2학기 개설 등 유연 운영

    교육부가 의과대학 학생들의 유급 방지를 위해 1학기 미이수 과목을 2학기에 추가 개설하는 등 탄력적 학사 운영이 담긴 ‘비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또 증원에 따른 교육환경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8년까지 연간 4000여 명을 교육할 수 있는 임상교육훈련센터를 모…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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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 못 쉬듯 빽빽”…2호선 홍대입구역 ‘8-1번’ 출구 만든다

    빠르면 2028년쯤 대규모 인파가 자주 몰리는 서울 2호선 홍대입구역에 8-1번 출입구가 생긴다. 14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홍대입구역 8번과 9번 출입구 사이에 8-1번 출입구를 신설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역사 내 혼잡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홍대입구역은 2022년 발…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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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여친 생겼지” 20살 연하 전 남친 살림 훼손하고 훔친 50대 집유

    “새 여친 생겼지” 20살 연하 전 남친 살림 훼손하고 훔친 50대 집유

    헤어진 남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가구를 훼손하고 가전제품을 훔친 50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공갈·절도·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 씨(56·여)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5월 2…

    • 20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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