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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 비대위 소속 교수들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국민께 정말 죄송하다. 환자와 국민이 더 다치는 걸 원하지 않는다. 힘들어도 끝까지 (병원에서) 버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불과 9일 만에 무기한 전면휴진을 선언하며 태도를 바꿨다. 교수들 사이에선 “내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안과 응급진료를 중단한 대형병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충격으로 각막이나 망막이 파열된 경우 적시에 진료를 못 받으면 환자가 시력을 잃을 수 있다. 대형병원 응급실이 생사가 오가는 환자 중심으로 최소한의 기능만 유…

서울의대와 서울대병원이 무기한 전체 휴진을 결의했다. 휴진은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오후 전체 휴진 결의문을 내고 “휴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정부에게 달렸다”고 전했다. 비대위는 지난 3일부터 이날 정오까지 전체 휴진을 결정하는 투표를…

정부가 수련병원에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게 퇴로를 열어줬지만 아직 사직이나 복귀 어느 쪽에서도 뚜렷한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정부는 이날 “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가 1000명을 넘었다”고 밝히며 조만간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가 수련병원에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며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게 퇴로를 열어줬지만 아직까지는 사직이나 복귀 어느 쪽에서도 뚜렷한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날 “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가 1000명을 넘었다”고 밝히며 조만간 복귀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의 전공의 사직서 수리금지명령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대학병원을 상대로 사직서 수리를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낸 것 관련 법원이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3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이날 지방 소재 대학병원 전공의 A씨 등 4명이 병원을 상대로 제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는 의과대학 학생들과 전공의(인턴·레지턴트), 의대교수 단체가 대통령과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대한민국을 상대로 100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의대 증원 관련 소송에서 의료계를 대리해 온 이병철 변호사(법무법인…

보건복지부는 복귀를 한 전공의가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일부 의료계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5일 오후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해서는 또다시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상 행정처분 절차가 재개되는 경우는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힌 …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행동 찬반 투표에 5일 오후까지 5만명에 가까운 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안나 의협 총무이사 겸 보험이사는 이날 오후 의협-의대 교수단체 연석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5만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이 총의를 모으는 투표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14…

의대 증원 관련 소송의 의료계측 대리인이 국가를 상대로 1000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의대 증원·배분 효력 집행정지 사건 관련 의료계 측 소송 대리인인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5일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보건복지부·교육부 장차관, 홍원화 경북대…

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 모집인원 대폭 확대로 대입 수험생 혼란이 우려되자 교육 당국과 대학 협의체가 입시 상담 지원을 강화한다. 고액 사교육 컨설팅에 대한 특별 단속도 진행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확정에 따른 진학교사와 입학사정…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으로 췌장암 환자의 67%가 진료 거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에 따르면 췌장암 환자 281명을 대상으로 ‘의료 공백으로 발생한 암 환자 피해사례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7%가 진료 거부를, 51%가 치료 지연을 …

정부가 4일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고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병원을 떠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복귀 전공의에 대해선 예고했던 면허정지 처분을 중단하고 내년에 차질 없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의대 증원 절차가…

정부가 이날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사직서를 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여전히 전면 휴진 방침을 유지하며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복귀한 전공의뿐 아니라 미복귀한 전공의에 대해서도 면허정지 처분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

의대를 둔 33개 대학 총장들이 4일 ‘의대 정상화를 위한 총장협의회’(협의회)를 꾸리고 의대생 유급과 휴학이 불가피한 만큼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총장들은 이날 오후 첫 화상회의를 열고 “현실적으로 의대생 유급과 휴학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향후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