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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20일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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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에도 지난달 소비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생산은 17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였지만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다. 통계청이 30일 내놓은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보다 1.9% 떨어진 119.1로 집계됐다. 이는 지…

정부가 내년 1월 2일까지로 예정된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를 최소 2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유입을 막기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의 10일간 자가 격리 방침은 4주 연장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위중증…

지역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조치에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 1명이 나왔을 때 서울은 밀접접촉자가 평균 2.1명 격리된 반면 전남은 13.9명이 격리됐다. 정부는 통상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면 밀접접촉자가 10명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하지만…

최근 미국 뉴욕시의 지하철 운행 간격이 평소보다 늘어나면서 시민의 대기 시간도 길어졌다. 뉴욕시교통공사(MT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번 주 지하철 운행 편수를 줄이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지역 언론 ‘더 시티’ 보도에 따르면 이달 10∼16일(현지 …

대전 서구에서 세 자녀를 키우는 강요한 씨(46)는 29일 중3 자녀의 2개월짜리 겨울방학 특강 등록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늦어도 30일까지 등록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교육부가 청소년 방역패스 개선안 발표를 미루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자녀…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먹자골목에 한 여성이 홀로 문 닫은 상점들 사이를 지나고 있다. 독일은 21∼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주일 평균 일일 확진자가 2만7700명을 넘어서면서 28일부터 실내 모임 인원 10인 제한 등 강화된 방역 지침을 적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인 5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54만3415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심리상담사 A 씨는 최근 비대면 상담 플랫폼을 통해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일이 많아졌다. 직접 얼굴을 맞댈 때보다 오히려 내담자들이 속마음을 터놓고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A 씨는 “우울증 등으로 고통 받는 분에겐 이동시간이나 낯선 공간조차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며 “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8일 0시 기준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3032명) 이후 한 달 만에 3000명대로 떨어졌다.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였지만 중환자 수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102명에 달해 의료 부담이 여전하다. 오미크론 확산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제에 반발하고 있는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이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면담했다. 코자총은 정부에 “자영업 손실 보상을 청구하겠다”며 이날부터 집단 소송에 참여할 자영업자 모집을 시작했다. 오석호, 민…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김요섭 씨(29)는 최근 연말을 맞아 인스타그램으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놀이를 했다. 인스타그램의 스토리(24시간 내에 사라지는 게시물)에 ‘올 한 해 나는 당신에게 어떤 사람이었나요’라는 질문을 던진 것. 수년간 연락이 뜸했던 동창부터 사회적 거리 …

24일 오전 2시 이불에서 나와 러닝화를 신고 끈을 조였다. 제주시 이도동 제주지법 인근 자택 문밖을 나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한 후 곧장 달리기 시작했다. 구좌읍 동복환경자원센터까지 쉼 없이 달렸다. 깜깜한 어둠, 공기는 차지만 몸은 열기로 가득했다. 반환점을 돌고나서 다시 집으로 돌…

인천국제공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여객이 줄면서 올해도 큰 적자를 낼 것으로 보인다.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인천공항 여객은 305만여 명(하루 평균 8358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여객 1204만여 명에 …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 등으로 소비심리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9로 지난달(107.6)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9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CCSI가 다시 떨어진 것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의 ‘게임 체인저’로 평가받는 먹는 치료제가 이르면 당초 계획보다 2주 빠른 내년 1월 중순부터 국내에 도입된다. 미국 화이자의 ‘팍스로비드’가 1월 중에 약 2만 명분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초도 물량이 적지만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