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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11시 한강대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천 수위 상승과 범람에 따른 홍수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5시5…

지난 1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서울 지역에서 총22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1일부터 이날까지 2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재민은 강북12명, 성북 9명, 마포1명 등이다. 폭우로 인한 주택파손 등이 원인이다. (서울=뉴스1)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전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도내 31개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발령돼 있다.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7시까지의 취약시간대 강수량을 보면 도내…

충북 단양군에서 급류에 휩쓸린 장모를 구하려다 실종된 50대 사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쯤 단양군 남한강 도전교 인근에서 A씨(5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실종 지점에서 약 6㎞ 떨어진 곳이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장비 23대와…

일주일째 내린 폭우로 북한강 상류의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강원도 내 수계 댐들이 수문을 열어 방류하고 있다. 6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북한 임남댐과 마주하고 있는 평화의댐에서는 북한에서 초당 5967㎥의 물이 유입되고 있고 초당 2846㎥를 방류하고 있다. 평화의 댐 하류인…

6일 서울 주요 간선도로 곳곳에 차량 통행이 제한된 가운데,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계속 늘면서 해제가 지연되거나 도로의 추가 통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환경부 홍수통제소 관계자는 “팔당댐과 소양강댐 방류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한강 수위가 계…

“1996년에도 홍수가 나서 마을 전체를 덮쳤는데 이번에는 한 사흘 전부터 둑 위로 물이 넘실거리다가 한번에 확…비상약 봉지랑 지갑만 챙겨서 얼른 나왔는데 냉장고, 세탁기, TV 다 버리게 생겼네요.” 6일 오전 강원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오덕초등학교 대피소에서 만난 박영치씨(81)…

용인시 처인구의 한 골프장 장비실에서 직원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9시 1분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골프장 클럽하우스 장비실에 토사가 들이닥쳐 2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펼쳐 2명의 직원을 오전 9시 …

6일 새벽 내린 폭우로 오전 9시 1분께 경기 용인시의 한 유명 골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관리동을 덮쳤다. 산사태로 관리동 안에 있던 골프장 관리직 직원 2명이 밀려 든 흙을 피하지 못해 흙과 함께 사무실 내에 있는 앵글 사이에 하반신 일부가 매몰돼 고립됐다. 이들 직원 2명은 출동…

밤 사이 내린 폭우로 서울의 도심은 평소보다 더 짙은 회색 빛으로 물들었다. 출근길 직장인들의 표정 역시 도로에 고여있는 물웅덩이를 피하느라 우산 안으로 들이치는 비를 피하느라 역시 회색빛이 됐다. 특히 한강 수위가 높아져 서울의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 이뤄지면서 차량들이 우회도로…

인천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밤 사이 강풍주의보까지 내려지면서 강한 비바람에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인천 지역 비 및 강풍 피해 접수 건수는 총 9건이다. 6일 오전 2시49분께는 미추홀구 학익…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일부 저지대 주민들이 대피한 경기 파주시에서 출근길 버스가 물에 잠겨 승객들이 출동한 119구조대에 구조됐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7분께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한 노상에서 시내버스에 물이 차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19구조대가 현장에 …

“90년대 중반 문산시가지 전체를 뒤덮었던 대홍수가 기억나 옷가지만 챙겨 얼른 대피소로 뛰어왔어요.” 지난 5일 밤 임진강 수위 상승으로 문산지역의 저지대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인근 학교에 마련된 대피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한 노인은 과거 문산시가지의 물난리를 떠올리며 이렇게 …

기록적인 폭우로 접경지역의 홍수 우려가 커지면서 경기·강원 지역 주민 2000여명이 긴급대피했다.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사망자도 밤 사이 1명 늘었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집중호우 관련 일시대피자는 4909명(1598세대)다. …

서울 등 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비로 6일 오전 일부 도로가 통제돼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6일 서울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3시50분부터 동부순환도로 양방향 전구간이 통제되고 있다. 성동구 성수분기점(JC)부터 도봉구 수락지하차도까지 통제되고 있다. 40분 앞선 오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