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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은 그럴 사람 아니라며 단순 실수 취급… 비서는 시장 심기 보좌하는 역할이라고 해”

    “피해자는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이라고 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하직원 성추행 사건의 지원을 맡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피해자가 곧바로 고소를 하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며 이…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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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당일 박원순 시장에 수사상황 유출”… 피해자측, 2차가해도 고소

    “고소당일 박원순 시장에 수사상황 유출”… 피해자측, 2차가해도 고소

    “이 사건은 고소와 동시에 피고소인에게 수사상황이 전달됐다. 서울시장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증거인멸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을 목도했다.”(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관련 고소장이 제출된 8일에 경찰이 청와대에 박 …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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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권위 “조사관 배정해 법규따라 처리할 것”

    인권위 “조사관 배정해 법규따라 처리할 것”

    경찰이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알려진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성추행 의혹을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해 달라는 진정이 접수됐다. 인권위는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12일 제출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13일 접수했다.…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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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만명 호소에도 안바뀌는 현실, 그 위력에 숨막혀”

    “50만명 호소에도 안바뀌는 현실, 그 위력에 숨막혀”

    “많은 분들에게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마음에 많이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5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의 호소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은 제가 (성추행 피해를 입었던) 그때 느꼈던 ‘위력’의 크기를 다시 한번 느끼고 숨이 막히도록 합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했던 서…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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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인측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서 지속적 성적 괴롭힘당해”

    고소인측 “텔레그램 비밀 대화방서 지속적 성적 괴롭힘당해”

    13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 박원순 전 서울시장(64)의 성추행 의혹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재련 변호사가 휴대전화 화면이 담긴 대형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 변호사는 박 전 시장을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서울시 직원 A 씨의 법률 대…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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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낙청 장례위원장 “지금은 애도의 시간, 행적 평가는 그 후에”

    백낙청 장례위원장 “지금은 애도의 시간, 행적 평가는 그 후에”

    13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차려진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64)의 분향소. 40여 분 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을 마친 운구행렬이 분향소 앞에 머문 뒤 영결식장이 마련된 서울시청으로 향했다. 박 전 시장은 2011년 10월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뒤 만 8년 9…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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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피해여성 위로” 처음 사과… 대변인이 대신 읽어 논란

    이해찬 “피해여성 위로” 처음 사과… 대변인이 대신 읽어 논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치러진 1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다. 성추행 피해 여성 A 씨의 법률대리인이 기자회견을 한 지 3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사과 또는 유감 표명을 외면했던 이 대표가 성추행 정황을 뒷받침하는 구체적인…

    • 202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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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윤준병 “박원순 숨은 유지, 피해자 2차 가해 말아달라”

    與윤준병 “박원순 숨은 유지, 피해자 2차 가해 말아달라”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13일 박원순 시장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고인이 죽음을 통해 주는 숨은 유지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와 관련된 의혹으로 고소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부끄럽고 이를 사과한다. 더 이상 고소 내용의 진위 공방을 통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가하지 마…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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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자 도움 요청에도…서울시 “그럴 사람 아니다” 묵살

    피해자 도움 요청에도…서울시 “그럴 사람 아니다” 묵살

    “피해자는 서울시 내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시장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단순한 실수로 받아들이라고 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부하직원 성추행 사건의 지원을 맡은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은 13일 기자회견에서 “피해자가 곧바로 고소를 하지 못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며 …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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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고소장 접수 즉시 靑에 보고…박원순도 당일 알아

    경찰, 고소장 접수 즉시 靑에 보고…박원순도 당일 알아

    “이 사건은 고소와 동시에 피고소인에게 수사상황이 전달됐다. 서울시장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증거인멸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을 목도했다.”(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혐의 관련 고소장이 제출된 8일에 경찰이 청와대에 박…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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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대 권력 앞에서 숨이 막힌다”…박원순 고소인 ‘피해자의 글’

    “거대 권력 앞에서 숨이 막힌다”…박원순 고소인 ‘피해자의 글’

    “거대한 권력 앞에서 힘없고 약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공정하고 평등한 법의 보호를 받고 싶었습니다. 안전한 법정에서 그분을 향해 이러지 말라고 소리 지르고 싶었습니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했던 A 씨는 13일 고소를 결심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건…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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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박원순 여론 악화에 뒤늦은 사과…진상 조사는 미정

    이해찬, 박원순 여론 악화에 뒤늦은 사과…진상 조사는 미정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제기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9일 박 시장 실종을 계기로 그의 전 비서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알려진 지 나흘 만이다. 그러나 박 시장을 고소한 전 비서 측이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사실을…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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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 당일 박원순에 전달된 수사상황” 논란…누가 전했나

    “고소 당일 박원순에 전달된 수사상황” 논란…누가 전했나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고소가 접수된 사실이 경찰의 청와대 보고를 거쳐 박 시장에게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청와대와 경찰 모두 박 시장에게 고소 접수 사실을 알린 적이 없다고 부인하면서 김창룡 경찰청장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해당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오…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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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 없이 발탁된 박원순 시장 비서…‘5년간의 악몽’ 고소로 끝났다

    지원 없이 발탁된 박원순 시장 비서…‘5년간의 악몽’ 고소로 끝났다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상을 떠난지 나흘째이자 발인이 진행된 13일, 박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이 폭로한 박 시장의 성추행 정황은 구체적이었고 적나라했다. 고소인 측은 평범한 공무원이었던 A씨가 박 시장의 비서로 발탁된 후 고소에 이르기까지의 5년 간을 비교적 구…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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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박원순 장례위 “장례절차 진행 중…고인 보내는 데 집중”

    故 박원순 장례위 “장례절차 진행 중…고인 보내는 데 집중”

    고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위원회는 13일 박 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전직 서울시 비서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아직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 장례위원회는 이날 서울시청 출입기자단에게 문자를 통해 “오늘은 고인을 보내드리는 데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

    •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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