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이번 주말에도 주중처럼 더운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겠고, 다음 주에도 잦은 비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로 전망된다.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28일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이 고기압권에 놓인 가운데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해 두 공기가 충돌하면서 저기압이나 …
![[날씨]전국 곳곳 소나기…낮 최고기온 33도 ‘찜통더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8/132271721.1.jpg)
28일 목요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남부 지방,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27일 수요일은 전국 곳곳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덥겠다.기상청은 이날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북북부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강원북부산지 5~20㎜ …
![[오늘날씨]전국 곳곳에 비 소식…서울 낮 최고 31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6/132253748.1.jpg)
화요일인 2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전날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다만 일부 동쪽 지역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30~80㎜ ▲강원 내…

제주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25일 새벽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북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가 남쪽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 내리는 이 비는 26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대 80mm 내외의 비를 뿌릴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25일 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7도로 올라 무덥겠다.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대체로 흐리겠고, 경상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권에 오전부터…
![[내일날씨]‘더위 수그러들까’…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4/132243975.1.jpg)
월요일인 오는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한때 더위가 수그러드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5일 늦은 새벽부터 인천·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 전라서해안에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충남권, 오후부터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그 밖의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다고 24…

절기 중 더위가 누그러진다는 처서(處暑)인 23일에도 전국은 여전히 무덥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부분 지역은 폭염 속에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오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주말에도 폭염은 계속될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 최고 체감온도는 전남 보성 벌교 36.2도가 가장 높았다. 광양읍은 3…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나머지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간밤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서울과 인천 제주는 7일, 부산과 강원 강릉은 9일 연속 열대야를 겪었다.22일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보됐다. 경북 구미가 37도까지 오르고 …

더위가 그친다는 절기 처서(23일)가 다가왔지만 당분간 전국에 찜통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이 삐뚤어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통상 8월 하순 더위가 꺾이며 ‘처서 매직’이라는 신조어도 생겼지만 올해는 주말까지 폭염이 계속되다 다음주 초 중부지방에 비가 내…

21일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적으로 최대 40㎜의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폭염을 누그러뜨리기는 어렵겠다.기상청은 20일 “한반도가 일본 남쪽 해상에 자리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더위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

수요일인 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최고 36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특히 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 충남권 내륙, 남부지방, 제…
![[내일날씨]낮 최고 37도, 무더위 계속…온열질환 유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19/132213778.1.jpg)
수요일인 20일은 수도권·강원도·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경기 동부 내륙과 강원 동해안, 충남권 내륙, 남부지방, 제주도 중심 35도 안팎)…

19일 화요일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에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5~20㎜ ▲강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