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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우산 챙기세요”…전국 대부분서 비·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2/06/123403686.2.jpg)
화요일인 6일은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특히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늘(6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

5일 서울·강원 등 중부 지방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오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6일까지 수도권 1~5㎝, 강원권 3~8㎝, 충청권 1~5㎝, 전라권 1~5㎝,…

5일 전국 30㎜ 넘는 비가 내렸으며 강원권을 중심으로 30㎝ 넘는 눈이 쌓였다. 하늘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와 눈은 밤에도 계속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울진(31.4㎜)으로 30㎜가 넘는 비가 내렸다. 동해에 27.4㎜,…

서울시는 6일 늦은 새벽(오전 3~6시)까지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5일 오전 11시30분부로 제설 비상근무를 1단계로 상향 발령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일 오후 11시부터 제설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월요일 출근길 도로결빙 등으로 인한 시민 …

올해 1월은 중순까지는 따뜻한 남풍이 자주 불어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하순부터는 차가운 북풍 영향을 받아 ‘냉동고 한파’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0.9도로 평년(-0.9±0.…

강원도 산간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5일 주요 산간 지역에 최대 20㎝ 이상의 눈이 쌓이는 등 폭설이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원도엔 산간을 중심으로 시간당 3㎝ 이상의 눈이 내리고 있다. 영서 남부와 영동 북부에도 시간당 1㎝ 내외의 눈이 쌓이고 있다. 전…

월요일인 5일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새벽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5일 “오늘부터 내일(6일) 아침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눈…

입춘인 4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 홍릉시험림에 복수초가 노랗게 피어 있다. 복수초는 해바라기와 같이 태양을 바라보는 특성이 있고 개화 시기가 빨라 ‘봄의 전령사’라고 불린다. 5월이면 휴면기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월요일 날씨]전국 대부분 지역 비·눈…아침 최저 1~6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2/04/123380791.2.jpg)
월요일인 오는 5일 중국 내륙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국 곳곳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특히 강원도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새벽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4일 “내일(5일)부터 모레(6일) 아침까지 전국 …

“외투를 벗고 한복만 입었는데도 춥지 않고 시원하게만 느껴집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춘(立春)’이자 주말인 4일 하늘빛은 흐리지만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2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다. 서울에서 영상 10도 이상인 입춘을 맞은 것은 지난 1973년(11.4도…

24절기 중 첫번째 절기로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오는 4일 일요일은 평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3일 “내일(4일) 늦은 오후에 전라권, 늦은 밤부터 충청남부와 경남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우량은 ▲제주도 5~20…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둔 2일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휴애리자연생활공원에 홍매화가 활짝 피어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내내 흐리지만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일 8도, 4일 10도로 예상돼 51년 만에 가장 따뜻한 입춘이 될 것으로 전망…

절기상 ‘봄이 시작한다’는 입춘(立春·4일)이 낀 주말, 한낮 기온이 최고 12도까지 올라가며 비교적 따뜻하겠다. 충청 이남과 동해안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기온 -12~0도,…

2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의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은 동풍의 영향으로 아침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경상권동부, 경북북부·남서내륙, 남해안,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

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절기 ‘입춘(立春)’을 사흘 앞둔 1일 부산 동래구 동래향교에서 지역 유림 대표들이 봄에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하는 문구 등을 쓴 입춘첩을 문에 붙이고 있다. 서울 지역은 입춘인 4일 최고기온이 10도까지 오르며 51년 만에 가장 따뜻한 날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