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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팔로워 1억6천만↑’ 카비 라메, 美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구금 후 자진 출국

    ‘틱톡 팔로워 1억6천만↑’ 카비 라메, 美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구금 후 자진 출국

    국내에서 ‘한심좌’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틱톡 인플루언서 카비 라메(25)가 미국에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구금됐다가 자진 출국했다.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에서 팔로워 약 1억6000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카비 라메(Khaby Lame)가 지난…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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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장엔 아이들 시신만”…세 딸 살해한 美 30대 남성 도주

    “캠핑장엔 아이들 시신만”…세 딸 살해한 美 30대 남성 도주

    미국에서 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도주 중인 가운데, 당국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연방 수사당국은 세 딸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 중인 트래비스 케일럽 데커(32)를 추적중이다.데커는 지난달 30일 전 부인과의 면회 일정에 따라 …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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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PC방서 무면허 침 맞다가 폐에 구멍…“목숨 잃을 뻔”

    중국 PC방서 무면허 침 맞다가 폐에 구멍…“목숨 잃을 뻔”

    중국에서 20대 남성이 무면허 침술을 받다가 폐에 구멍이나 목숨을 잃을뻔 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에 사는 가오 씨(23)는 지난 2월 어깨뼈 아래쪽에 섬유종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그는 아내 지인 소개로 같은 지역의 한 ‘침술사’를 찾아…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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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억 로또’의 비극…마약-쾌락 빠져 5년만에 사망

    ‘200억 로또’의 비극…마약-쾌락 빠져 5년만에 사망

    배관공으로 일하다가 200억 원의 로또에 당첨된 호주의 20대 남성이 마약 중독에 빠져 5년 만에 쓸쓸하게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호주 일간 나이틀리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2017년 당시 22세였던 배관공 조슈아 윈슬렛은 통장에 단 19달러(이하 호주달러/한…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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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아노 위 조각상 알고보니 로댕의 진품…13억원 낙찰

    피아노 위 조각상 알고보니 로댕의 진품…13억원 낙찰

    프랑스의 한 가정집 피아노 위에 수십 년간 장식처럼 놓여 있던 조각상이 세계적인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의 진품으로 확인됐다. 이 작품은 최근 경매에서 86만 유로(약 13억 원)에 낙찰돼 큰 화제를 모았다.10일 CNN에 따르면, 프랑스 중부에 거주하는 가족은…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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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에 바퀴벌레 넣고 “10배 보상해라”…돈 뜯어낸 中 남성

    음식에 바퀴벌레 넣고 “10배 보상해라”…돈 뜯어낸 中 남성

    식사 중 음식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식당에 배상을 요구해온 중국 남성이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바퀴벌레를 직접 지니고 다니며 음식에 넣는 방식으로 총 40만 원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중국 펑파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상하이 경찰은 음식에 고의…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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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유행 ‘더스팅 챌린지’ 따라하다…美 10대 목숨 잃었다

    SNS 유행 ‘더스팅 챌린지’ 따라하다…美 10대 목숨 잃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던 10대 소녀가 SNS에서 유행하던 위험한 챌린지를 따라하다가 뇌사에 빠진 끝에 결국 숨졌다. 1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와 인디펜던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19세 레나 오루크는 최근 SNS에서 퍼지고 있는 ‘더스팅 챌린지(Dusting Challenge)…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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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로 치아 본뜨던 中여성, 석고 굳어 질식사할 뻔

    셀프로 치아 본뜨던 中여성, 석고 굳어 질식사할 뻔

    중국의 한 여성이 셀프로 치아 본을 뜨려다가 석고가 입안에서 굳는 바람에 질식사할 뻔 했다.10일 사우스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남동부 푸젠성 출신의 우 씨(24·여)는 지난달 18일, 입안에 굳어있는 석고를 제거하기 위해 급히 병원을 찾았다.우 씨는 치아 위치를 유지하는…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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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물 담긴 욕조서 의식 잃어 전신 화상…20대女 끝내 사망

    뜨거운 물 담긴 욕조서 의식 잃어 전신 화상…20대女 끝내 사망

    브라질의 20대 여성이 온수 욕조에서 의식을 잃는 바람에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끝내 사망했다.6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이사건은 지난 4월 브라질 파라나주 쿠리치바의 한 모텔에서 일어났다. 5세 아들을 둔 가브리엘 프레이타스(24)는 당시 파티에서 만난 남성과 시간을 보내고…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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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혼 탈출하고 학교 폭발하고…中대학생 ‘웃픈’ AI 졸업사진

    영혼 탈출하고 학교 폭발하고…中대학생 ‘웃픈’ AI 졸업사진

    중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기상천외한 졸업사진이 유행하고 있다. AI 기술의 발전이 이런 트렌드에 불을 지피면서, 졸업사진은 점점 더 과감하고 자조적인 표현의 장으로 바뀌고 있다.10일 홍콩 일간 사우스모닝포스트(SCMP)는 불확실한 미래를 앞둔 중국의 졸업생들이 ‘자기비하적 졸업사진’…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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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 마비되고 눈앞에 귀신…‘가위눌림’ 어떻게 대처하나

    몸 마비되고 눈앞에 귀신…‘가위눌림’ 어떻게 대처하나

    한밤중, 몸은 움직이지 않는데 의식만 또렷하고, 눈앞에는 괴물이나 귀신 같은 존재가 보였던 경험이 있는가? 한국에서는 이를 흔히 ‘가위눌림’이라 부르지만, 과학적으로는 ‘수면마비(Sleep Paralysis)’라는 이름의 수면 장애다. 뇌는 깼지만, 몸은 아직 잠들어 있다9일(현지시간…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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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센징 역겨워”…한성대 무단 전시 학생 징계 절차

    “조센징 역겨워”…한성대 무단 전시 학생 징계 절차

    한성대학교가 교내에 민족 비하 표현이 담긴 전시물을 무단 설치한 학생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지난 3일 밤 11시 10분경, 미술대학 회화과에 재학 중인 한 남학생이 학교의 사전 허가 없이 혐오 표현이 담긴 전시물을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문제가 된 전시물에는 욱일기와 태극기를 …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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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기 계단 오르다 ‘휘청’…건강이슈 터진 트럼프 (영상)

    전용기 계단 오르다 ‘휘청’…건강이슈 터진 트럼프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에 힘겹게 오르다가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9일(현지시간) 미국의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서 기자 질의응답을 마치고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던 중 이 같은 영상이 찍혔다…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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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검찰, 시진핑 비판 예술인 방해한 중국인 기소

    美검찰, 시진핑 비판 예술인 방해한 중국인 기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미국 내 예술가를 스토킹하고, 미국의 군사 기술을 중국으로 불법 반출하려 한 혐의를 받는 두 남성이 미국에서 기소됐다.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중부지방 연방검찰은 중국 국적의 추이광하이(43)와 영국 국적의 존 밀러…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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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혼녀 살해 후 침대서 함께”…美 남성, 2주간 시신 방치

    “약혼녀 살해 후 침대서 함께”…美 남성, 2주간 시신 방치

    미국의 한 50대 남성이 약혼녀를 살해한 뒤 시신과 함께 침대에 누워 지낸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이 남성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청소 도구를 구매해 현장을 정리한 혐의도 받고 있다.4일(현지시간) 미국 덴턴 경찰국에 따르면 윌리엄 조셉 오도 3세(52)는 지난달 6일, 약혼…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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