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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장기 예우 ‘패싱’한 트럼프, 놀라 입 벌어진 다카이치… 영상 보니

    일장기 예우 ‘패싱’한 트럼프, 놀라 입 벌어진 다카이치… 영상 보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국기 앞 촬영 지점을 찾지 못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에 당황한 듯 입을 크게 벌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정상은 28일 오전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위…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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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 문구 앞에서 버젓이 담배…中 관광객, 즉각 단속·처벌 어려워

    ‘금연’ 문구 앞에서 버젓이 담배…中 관광객, 즉각 단속·처벌 어려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금연 구역 한복판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다국어 안내 표지와 방송이 상시 운영되고 있지만, 단속 권한의 한계로 사실상 처벌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연 구역 한복판에서 ‘당당히 한 모금’목격…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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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다카이치,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예정”

    日언론 “다카이치, 트럼프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예정”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라고 니혼테레비(NTV)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도쿄에서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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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르키예 발라케시르주에서 규모 6.1 강진 발생.. 구조대 급파

    튀르키예 발라케시르주에서 규모 6.1 강진 발생.. 구조대 급파

    튀르키예 서부 발리케시르 주의 신디르기 시에서 규모 6.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고 튀르키예 정부의 재난 당국이 발표했다. 아직 사상자는 집계되지 않고 있다. 튀르키예 재난 비상대책본부(AFAD)는 이번 지진이 신디르기 시내에 집중 되었으며 현지 시간 27일 오후 10시 48분(…

    •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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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여자였는데, 유전자 확인하니 남성”…희귀병 환자의 선택은

    “평생 여자였는데, 유전자 확인하니 남성”…희귀병 환자의 선택은

    베트남의 한 병원에 생식기 이상으로 내원한 한 환자가 희귀 유전 질환인 완전형 안드로겐(남성 호르몬 의미) 불감증후군(AIS)으로 진단됐다. 외형은 완전히 여자인데 염색체는 남성으로,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용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희귀 사례였다.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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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이민당국 단속 피하려던 20대男…트럭 치여 숨져

    美 이민당국 단속 피하려던 20대男…트럭 치여 숨져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온두라스 출신 불법 체류자가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불법 이민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5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2021년부터 미국에 불법 체류하며 잡일꾼으로 일해 온 호수 카스트로-리베라(24)라는 남…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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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곰 습격 사망자 9명 ‘역대 최다’…도심·관광지까지 비상

    日 곰 습격 사망자 9명 ‘역대 최다’…도심·관광지까지 비상

    최근 일본 전역에서 곰이 잇따라 사람을 공격하면서, 일본 정부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곰 경계경보(Warning)’를 발령했다. 피해가 관광지와 주거지까지 확산되며 단풍철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만 9명 사망…통계 이후 ‘최다’25일(현지 시각) 일…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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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봉지를 ‘총기’로 오인한 AI…16세 학생에게 수갑 채웠다

    과자봉지를 ‘총기’로 오인한 AI…16세 학생에게 수갑 채웠다

    미국 볼티모어에서 AI가 ‘도리토스’ 과자 봉지를 총기로 오인해 경찰이 출동했다. 총기 감지 AI의 오작동으로 학생이 수갑을 차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개발사는 “시스템은 의도대로 작동했다”고 주장했지만, 지역사회는 “AI 무기 탐지 절차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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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서 뒤바뀐 아기…부잣집 장남이 트럭 운전사로 컸다

    병원서 뒤바뀐 아기…부잣집 장남이 트럭 운전사로 컸다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남성이 산부인과의 실수로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60여 년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지낸 남성은 60대가 돼서야 부모·형제를 찾았지만 친부모는 이미 돌아가신 뒤였다. 법원은 병원에 3억 원대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25일 홍콩…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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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선트 “中, 희토류 수출 제한 1년 유예…美 대두도 구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을 1년 유예하고, 상당량의 미국산 대두(콩)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는 이날 CBS 프로그램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 “중국이 희토류 수출 제한 1년 유예에 합의한 것은 물론,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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