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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백만 년 된 바위 훼손…남성 2명 공개수배

    수백만 년 된 바위 훼손…남성 2명 공개수배

    미국에서 수백만 년 된 국립공원의 암석을 훼손하는 남성들의 영상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현지 당국은 소셜미디어(SNS) 등에 영상을 공개하고 이들을 수배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서부 네바다주의 레이크 미드 국립 휴양공원(Lake …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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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수관에 갇힌 악어…6개월만에 자유의 몸

    배수관에 갇힌 악어…6개월만에 자유의 몸

    미국에서 배수관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던 악어가 6개월 만에 자유를 되찾았다. 1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의하면,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Hilton Head)에 있는 배수관에 갇혀 있던 길이 6피트(약 180cm)의 악어가 구조됐다. 이 악…

    •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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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여배우 딸 ‘한달 용돈 2800만원’ 호화생활 시끌

    中 여배우 딸 ‘한달 용돈 2800만원’ 호화생활 시끌

    중국에서 한 방송인의 10대 자녀가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의류를 착용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20여 년 전 중국의 인기 여배우 리 샹(48)의 외동딸 안젤라 왕 실링이다. 리는 ‘아들은 검소하게,…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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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62세로 숨져…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세계 최고령 샴쌍둥이 62세로 숨져…자매로 태어나 남매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기네스북)에 올랐던 최고령 샴쌍둥이 조지 샤펠과 로리 샤펠이 지난 7일(현지시각) 62세 나이로 사망했다. 자세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13일 AP통신에 따르면 조지와 로리는 1962년 9월1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레딩에서 태어났다. 각각 두뇌를 가지고…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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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대낮, 호주 쇼핑몰 덮친 흉기범 …무차별 공격에 5명 숨져

    주말 대낮,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인 시드니의 번화가 쇼핑몰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용의자를 제외하고 총 5명이 목숨을 잃었다.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사건은 13일(현지시간) 오후 3시 넘어 발생했으며 사망자 외에도 어린이를 포함해 8명이 다쳤다.뉴사우스…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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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돌아간 그곳…中 쓰촨성 강가에서 판다 사체 발견

    푸바오 돌아간 그곳…中 쓰촨성 강가에서 판다 사체 발견

    [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자이언트 판다 고장 쓰촨성 강가에서 자이언트 판다 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중국 국가 기간방송 CCTV에 따르면 전날 쓰촨성 야안시 바오싱현 강가에서 어린 자이언트 판다 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강 위에 떠다니는 모습을 관광객이 발견했다. 관광객…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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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리 길이 135cm…‘슈퍼 롱다리’ 소녀의 고충 “남자들이 싫어해”

    다리 길이 135cm…‘슈퍼 롱다리’ 소녀의 고충 “남자들이 싫어해”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여성'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여성이 일상의 고충을 토로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살고 있는 마시 커린(19)의 평소 삶을 소개했다. 커린의 키는 208cm로 다리 길이만 약 134츠에 달한다. ‘세계에서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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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보 여행 3개월만에 20대→50대 얼굴로 변한 中여성

    도보 여행 3개월만에 20대→50대 얼굴로 변한 中여성

    1만㎞에 달하는 장거리 도보여행에 나선 20대 중국 여성이 3개월 만에 중년 여성처럼 변해 화제다.최근 상하이데일리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중부 후베이성 출신인 샤샤(28)는 지난 1월 중국 남서부 충칭시에서 티베트 자치구로 도보여행을 떠났다. 그는 생필품을 실은 50㎏…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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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체로 감자칩 먹는 수녀들…伊 TV 광고 중단 명령

    성체로 감자칩 먹는 수녀들…伊 TV 광고 중단 명령

    가톨릭 수녀들이 성찬식에서 빵 대신 감자칩을 먹는 모습을 담은 이탈리아의 TV 광고가 방송 중단 명령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이탈리아 광고자율규제기구(IAP)의 통제위원회는 전날 아미카 감자칩 TV 광고가 도덕적, 시민적, 종교적 신념에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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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헉! 이 꾀죄죄한 판다가 푸바오 신랑이라고?…‘거지 왕자’ 위안멍 초관심

    헉! 이 꾀죄죄한 판다가 푸바오 신랑이라고?…‘거지 왕자’ 위안멍 초관심

    한국서 태어나 지난 3일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간지 엿새째가 된 가운데 ‘푸공주’의 신랑감이 누가 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인 자이언트 판다 ‘푸린세스’ 푸바오의 신랑감이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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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세 세계 최고령 남성 “장수 원하면 너무 먹지도 너무 걷지도 말라”

    111세 세계 최고령 남성 “장수 원하면 너무 먹지도 너무 걷지도 말라”

    생존 중인 세계 최고령 남성인 111세 영국 할아버지가 자신의 장수가 순전히 운이 좋아서라면서 건강을 위해서는 너무 많이 먹거나 많이 걷거나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존 알프레드 티니스우드는 1912년 리버풀에서 태어나 올해 111세다.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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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5세 소년들과 30여 차례”…또래인척 유혹해 성관계 가진 20대 여성

    “12~15세 소년들과 30여 차례”…또래인척 유혹해 성관계 가진 20대 여성

    온라인 채팅을 이용해 자신의 나이를 10대라고 속이고 소녀 행세를 하며 10대 소년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23세 미국 여성이 쇠고랑을 찼다. 7일(현지시간) 더선,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23세 여성 알리사 징거가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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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층 빌딩서 물줄기가 폭포처럼…대낮 뉴욕 시민들 ‘깜놀’

    고층 빌딩서 물줄기가 폭포처럼…대낮 뉴욕 시민들 ‘깜놀’

    미국 뉴욕 도심의 한 고층 건물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려 시민들이 한때 놀라는 소동이 벌어졌다. ABC7뉴욕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낮 12시 15분경 뉴욕 맨해튼 웨스트 42번가에 있는 고층 건물에서 물이 분출되는 모습이 시민들의 눈에 목격됐다. 시…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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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푸바오는 외교대사♡”…중국 판다 외교의 역사

    “우리 푸바오는 외교대사♡”…중국 판다 외교의 역사

    지난 2020년 7월 한국에서 태어난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귀국하면서 중국의 ‘판다 외교’가 재조명되고 있다. 중국은 외교관계를 수립한 나라에 우호의 표시로 판다를 선물(대여)해 상호간 외교 관계를 두텁게하고 멸종 위기종에 대한 보호 및 연구 등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수단으로 활…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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