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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불법거래 의혹’ 아들 헌터를 현금 조달자로 이용”

    “바이든, ‘불법거래 의혹’ 아들 헌터를 현금 조달자로 이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우크라이나 기업과의 불법 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아들 헌터(51)를 가족의 ‘현금 조달자’로 이용해 왔다고 미 뉴욕포스트 등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아들이 해외 기업들과 거래에서 벌어들인 수익을 일절 챙기지 않았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주장과…

    •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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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국정 긍정 평가…민주 94% vs 공화 8%

    바이든 국정 긍정 평가…민주 94% vs 공화 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잘 대처했지만 정부의 백신 접종 노력은 계속해서 장애에 직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4일(현지시간)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ABC뉴스 여론조사 결과 미국인 10명 중 6명은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처 성과를 …

    •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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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獨대사로 펜실베이니아大 총장 지명…G7 중 첫 임명

    바이든, 獨대사로 펜실베이니아大 총장 지명…G7 중 첫 임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 시간) 에이미 거트먼(72) 미 펜실베이니아대 총장을 주독일 미국 대사로 지명했다. 그는 1월 집권한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첫 주요 7개국(G7) 대사다. 주독일 미국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행정부가 추진했던 주독미군 감축 논란 등으로 지난해 …

    •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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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아프간 철군 궤도에…행복한 일에 집중하고 싶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철수가 “제대로 궤도에 올랐다”면서도 수일 내 완료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프간 철군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동맹국과의 합리적인 철수 조치…

    •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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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고용 호조에 “역사적 진전…100년래 최악 위기서 벗어나”

    바이든, 美고용 호조에 “역사적 진전…100년래 최악 위기서 벗어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월 미 고용 지표 호조에 대해 ‘역사적 진전’이라며 “우리 경제가 100년래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앞서 발표된 6월 일자리 지표에 관해 이 같이 강조하면서 “백신 접종의 대대적인 진전…

    •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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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라니아는 못했는데…질 바이든, 패션지 ‘보그’ 표지 장식

    멜라니아는 못했는데…질 바이든, 패션지 ‘보그’ 표지 장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패션잡지 ‘보그(Vogue)’의 최신호 표지 모델이 됐다. 바이든 여사는 유명 디자이너 오스카 드 라 렌타가 디자인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백악관 발코니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보그 8월호 표지에 실렸다. 제목은 ‘우리 모두를 위한 영…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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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여사, 美 보그 표지 장식…“남편은 차분한 대통령”

    바이든 여사, 美 보그 표지 장식…“남편은 차분한 대통령”

    미국 영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패션지 보그의 표지를 장식했다. 29일(현지시간) USA투데이는 바이든 여사가 8월호 미국 보그의 표지 모델이 됐다고 보도했다. 표지에는 백악관 발코니에서 티파니 귀걸이를 착용한 바이든 여사가 로라 킴과 페르난도 가르시아가 디자인한 ‘오스카 드 …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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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 취임 후 첫 미-멕시코 국경 방문…“어려운 상황”

    해리스, 취임 후 첫 미-멕시코 국경 방문…“어려운 상황”

    25일(현지시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멕시코와 맞닿은 국경 지대를 방문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국경도시인 텍사스주 엘패소를 찾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3월 해리스 부통령에게 국경 지대를 통한 불법 이민 문제를 …

    •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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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프간전서 미군 도왔던 현지인 수만명 제3국으로 이송”

    “미국, 아프간전서 미군 도왔던 현지인 수만명 제3국으로 이송”

    미국의 조 바이든 정부는 9월11일까지 미군을 완전 철수할 아프가니스탄에서 그간 미군을 통역 등으로 도왔던 현지인 수천 명을 탈레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3국으로 옮길 방침이라고 24일 미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 이민을 위한 특별비자 절차에 시간이 걸려 우선 이들을 제3국으…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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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정·리선권 ‘대화 거부’ 담화에도…美 “北 외교 여전히 열려 있어”

    김여정·리선권 ‘대화 거부’ 담화에도…美 “北 외교 여전히 열려 있어”

    미 국무부는 23일(현지시간) 미국과 무의미한 접촉을 하지 않겠다는 리선권 북한 외무상 담화에도 대북 외교는 여전히 열려 있고 대화 제의에 긍정적으로 호응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날 리 외무상 담화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입장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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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유권자 32% “바이든, 부정 선거로 당선”

    美유권자 32% “바이든, 부정 선거로 당선”

    미국 유권자 3명 중 1명은 여전히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부정 선거로 당선됐다고 믿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더힐에 따르면 몬머스대가 지난 9~14일 미국 성인 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3.5%포인트)에서 응답자의 32%는 지난해 11·…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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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 보류…부인 질 여사 참석안 부상”

    “바이든,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 보류…부인 질 여사 참석안 부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참석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다고 22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은 워싱턴발 기사에서 바이든 행정부가 도쿄올림픽에 고위 관리를 파견하기 위한 막판 검토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2일 영국…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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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오클랜드서 군중 5000여 명 사이로 총격…1명 사망 6명 부상

    美오클랜드서 군중 5000여 명 사이로 총격…1명 사망 6명 부상

    미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주말 강변에 모인 군중들 사이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오클랜드 경찰국은 20일(현지시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인 19일 메릿 강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당시 총격 현장에는 무려 5000여 명에 …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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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中백신 거부한 대만에 ‘약속의 3배’ 모더나 지원

    미국이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도입을 거부한 대만에 미국 제약사 모더나 백신 250만 회분을 지원했다. 당초 미국이 약속했던 물량의 3배가 넘는다. 미국은 이번 백신 지원이 정치적 고려 없이 이뤄졌다는 입장이지만 외신들은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공급망을 강…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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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악관 “김정은 발언 흥미로운 신호…직접 소통 기다려”

    美 백악관 “김정은 발언 흥미로운 신호…직접 소통 기다려”

    국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화든 대결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발언을 흥미로운 신호로 보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 총비서의…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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