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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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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또 반도체 공급망 회의…“삼성, 참여해줘 감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주지사들과 회의를 갖고 장기화되고 있는 반도체 수급 및 공급망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마이크론, 휴렛 패커드, 월풀, GM, 메드트로릭, 커민스 등 관련업계 대표와 지나…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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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자유수호엔 비용 든다”… 인플레 감수하고 러 에너지 금수

    바이든 “자유수호엔 비용 든다”… 인플레 감수하고 러 에너지 금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8일(현지 시간) 러시아산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수입 금지라는 초강력 제재를 발동했다. 지난해 기준 일일 1078만 배럴(전 세계의 약 11%)의 원유를 생산하며 화석연료 수출이 재정 수입의 60%에 달하는 러시아를 상대로 극약처방을 내린 것이다. 바이든 …

    •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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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우크라 지원 위해 의회에 100억달러 승인 요청

    바이든, 우크라 지원 위해 의회에 100억달러 승인 요청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100억 달러(약 12조1130억원)의 추가 자금 지원 승인을 의회에 요청했다. 방위 예산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예산이 포함됐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는 백악관이 당초 제시한 규모보다 40억 달러(한화 약 4…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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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푸틴, 심각한 오판…장기적으로 높은 대가 치를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심각하게 오판했다며 장기적으로 높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내내 푸틴 대통령을 ‘대통령(President)’이라는 존칭을 쓰지 않고 ‘푸틴’이…

    •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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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침공 강행에 바이든 리더십 또 다시 흔들…“위기이자 기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되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이 또 한 번 시험대에 서게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을 예견하고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끝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침공을 강행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에…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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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G7정상, 대러 ‘엄청난 제재 패키지·경제 조치’ 합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G7(주요 7개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엄청난 제재 패키지’와 다른 경제적 조치를 진전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 저는 G7 정상들과 만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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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러 군사작전 교란 위해 ‘사이버 공격’ 검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러시아의 군사작전을 방해하기 위해 사이버 공격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고 미 NBC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NBC는 사안에 정통한 관리 4명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바이든 대통령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으나 미 정보당국은 상상할 수 없었던 규모의 사…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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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력 바이든… 제재 경고로 침공 못 막아

    무기력 바이든… 제재 경고로 침공 못 막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은 23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향해 고강도 제재를 예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내일(24일) 오전 주요 7개국(G7) 정상과 논의한 뒤 러시아에 가혹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와 세계의 평화 및 안보를 …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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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대국민연설 오후 1시30분으로 연기…대러 추가 제재 주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17분부터 1시간10분간 G7 정상회의에 참여했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G7 정상회의에는 바이든 대통령을…

    •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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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우크라 사태’ NSC 소집…상황실서 대응 논의

    바이든, ‘우크라 사태’ NSC 소집…상황실서 대응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했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전 NSC 직원들과 상황실에서 우크라이나 관련 최신 상황을 논의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대국민…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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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새 러시아 제재 표적은 ‘푸틴 이너서클 가족들’

    바이든, 새 러시아 제재 표적은 ‘푸틴 이너서클 가족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겨낭해 발표한 새로운 제재 대상에는 과거에는 건드리지 않았던 목표물이 추가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너서클의 가족들이다. 푸틴 대통령 측근들의 아들들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이들 측근이 재산을 가족에게 넘겨 자산을…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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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노르트스트림-2 제재…“추가 조치도 주저 안 해”

    바이든, 노르트스트림-2 제재…“추가 조치도 주저 안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 지역 독립 인정 및 평화유지군 파견 행보에 맞서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 관련 기업과 당국자 제재를 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성명을 통해 노르트스트림-2 주관사인 ‘노르트스트림-2 AG’와 기업 관계자들을…

    •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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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돈바스 지역 軍 투입”…바이든 “러 경제제재 착수”

    푸틴 “돈바스 지역 軍 투입”…바이든 “러 경제제재 착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 대한 러시아군 파병을 발표하면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쟁이 코앞으로 다가온 일촉즉발 상황에 들어섰다. 푸틴 대통령은 해당 지역의 친(親)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이 세운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도네츠크인민공화…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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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사태 논의하자”…바이든, 加·英·佛 등 서방 지도자 소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서방 국가 지도자들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실은 이날 ‘캐나다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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