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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는 튀르키예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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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은 6일 오전(현지시각)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7.8 규모의 대지진 긴급구호대응을 위해 1000만 달러(한화 약 127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월드비전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직…

지난 6일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를 강타한 규모 7.8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튀르키예에서 3419명의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7일(현지시간) 오전 발표했다.아울로 시리아 정부와 시리아 반군 측이 …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백만 달러, 한화로 약 25억 원을 목표로 인도적 지원에 나선다. 6일 월요일 오전 4시경(현지 시각)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어 오후 1시 30…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는 규모 7.8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아동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6000만 원)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6일 새벽(현지시각) 튀르키예 남…

6일(현지 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동부와 시리아 북부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무너진 건물 잔해에 깔리거나 자택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무사히 구조됐다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화이트 헬멧’으로 불리는 시리아 민병대는 7일 공식 트위…

정부가 6일(현지 시간) 규모 7.8의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피해지역에 탐색구조팀과 군 병력을 포한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를 파견한다. 아울러 인도적 지원을 위해 500만 달러를 1차적으로 제공한 뒤 현지 피해 상황 등에 따라 …

6일(현지시간) 새벽 튀르키예(터키) 남동부를 강타한 규모 7.8 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4900명에 가까워졌다고 CNN이 7일 보도했다.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은 7일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를 인용해 사망자 수가 460명 증가해 오전 9시45분 기준 사망자 수가 292…

튀르키예에서 강진이 발생한 뒤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의 소재는 파악됐으나, 다른 1명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7일 외교부가 밝혔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하타이주(州)를 여행 중이던 우리 국민 (2명 가운데) 1명은 연락이 두절됐다가…
튀르키예의 2부 축구 리그 소속 축구선수 아흐메트 에윱 투르카슬란 등이 지진 후 실종됐다고 소속 축구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중동 현지 언론인 더내셔널뉴스닷컴에 따르면 축구팀 예니 마탈리아스포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 골키퍼인 투르카슬란이 전날 튀르키예를 강타한 규모 7.8…

외교부가 7일 튀르키예 강진과 관련해 1차적으로 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우리 군 수송기 KC-330을 이용한 구조인력 파견과 긴급 의약금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하…

정부와 군 당국이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대한 구호물자·인력 등 지원에 나선다.정부는 7일 오후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민관 합동해외긴급구호협의회에서 튀르키예 측에 우선 500만달러(약 62억8000만원)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고, 군 병력을 포함해 총 110여…

튀르키예 이스탄불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유학생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아 현지 대사관은 물론 한인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특히 유학생 A씨는 이번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와 가까운 하타이(Hatay) 지역을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새벽(현지시간) 튀…

외교부가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일부 지역에 7일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지역은 카흐라만마라슈, 말라티아,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 등 6개 주(州)로서 앞서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가 발령돼 있던 곳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7일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튀르키예대사와 전화통화를 갖고,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 관련 심심한 위로를 표했다. 박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튀르키예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우리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타메르 대사는 ‘형제의 나라’인 한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