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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다카마쓰 유코 씨(당시 47세·여)는 미야기현 77은행 오나가와지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다른 직원들과 함께 은행 옥상으로 대피했지만 10m 이상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그는 쓰나미에 휩쓸려 실종됐다. 미…

일본 도쿄(東京)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발전소 3호기 원자로 건물에서 수위가 상승한 원인은 배수구 문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3호기 원자로 건물 지하 1층 ‘삼각코너’로 불리는 공간의 수위가 지난 9일 오전부터 상승하기 시작…

일본 동북부를 관통한 규모 9.0의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지 11일로 꼬박 10년을 맞았다. 그러나 4만명이 넘는 피해지 주민들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 전국에 흩어져 피난생활을 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 일본 경찰청 등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망…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 지진의 영향으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탱크 53대가 원래 위치에서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NHK 보도에 따르면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원전 내 1074대의 오염수 저장탱크 중 53대가 3~19㎝가량 원래 …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원전에 설치됐던 지진계 총 2대가 고장났는데도 방치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그 결과 지난 13일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의 데이터도 얻지 못했다. 23일 아사히 신문과 도쿄신문, NHK 등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 원자…
지난 13일 밤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탱큰 중 일부가 조금 움직인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의 운영사 도쿄전력은 전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처리수와 정화 처리중인 오염수가 담긴 탱크 가…

일본에서 2011년 3월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폭발사고 이전에 각 전력회사가 당국제출한 원자로 신증설 계획이 절반 이상 유지되고 있다고 교도 통신 등이 9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취재와 조사 결과 당시 전력회사들이 일본 정부에 신청한 원전 공급계획 가운데 착공하지 않은 …

지난 2011년 폭발사고를 일으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 설비로부터 인체에 치명적인 고농도 방사선이 계속 뿜어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산하 검토위는 26일 공개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조사 중간 보고서에서 “원전 내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에 대해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아사히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응답자의 55%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은 32%에 그쳤다. ‘바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의 바다 방류에 대해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아사히신문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5%가 “후쿠시마 오염수의 바다 방류를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은 32%에 그쳤다. ‘바다 방…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쿄(東京) 전력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 직후 당시 간 나오토(菅直人) 민주당 정권이 일왕의 피난을 비공식적으로 타진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간 정권 간부는 당시 일왕이던 아키히토(明仁)를 도쿄에서 약 450㎞ 떨어진…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부지 내에 방사성 오염수 저장탱크를 더 설치할 수 있는 데도 이를 숨긴 채 오염수 해양방출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지 내 공터에 탱크를 증설할 경우 최소 2년은 더 활용할 수 있는 데도 일본 정부와 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이 이를 숨겨…

원전 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연료 파편 제거가 연기됐다. 23일 NHK에 따르면 당초 도쿄(東京) 전력은 후쿠시마 제 1원전 2호기 연료 파편(데브리·debris) 제거를 위해 올해 8월 영국에서 로봇 팔을 사용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 시험은 신…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을 주장하는 홍보 예산에 5억엔(약 53억원)을 편성했다고 지지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은 전날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발생하는 처리수(오염수)와 관련해 2020회계연도(2020년 4월∼2021년 3월)…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지 9년이 지났지만 대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오염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일본 동북부 미야기(宮城)현에서 채취한 야생버섯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돼 출하가 금지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미야기현은 지난 10일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