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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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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주도 연합군, 시리아 IS사령부 폭격… 150명 사망

    미군이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사령부를 정밀 타격해 IS 대원 약 150명이 숨졌다. 23일 CNN 등에 따르면 미군 주도의 연합군은 20일 이라크 접경지대에 있는 시리아 중부 유프라테스강 골짜기 지역의 마을 아스샤파 부근의 IS 사령부와 지휘통제본부를 공습했다. 연합군은 성…

    •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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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성탄테러 공포 확산

    성탄절을 앞두고 이집트 카이로의 기독교 소수종파 콥트교회가 과격한 무슬림 수백 명에게 습격을 당했다. 지난주 파키스탄의 한 교회에서 이슬람국가(IS)의 폭탄 테러로 수십 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뒤 크리스마스 테러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24일 이집트 일간 알마스리알욤에 따…

    •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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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해튼 테러, IS추종 외로운 늑대 소행

    맨해튼 테러, IS추종 외로운 늑대 소행

    11일 오전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는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외로운 늑대’ 이민자 남성이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범인이 소지하고 있던 파이프 폭탄이 부분적으로 폭발해 대형 참사를 피했다. 범인을 포함해 4명이 다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세계의 경…

    •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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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테러 배후는 IS 신흥 파벌 ‘하지미윤’

    이집트 시나이반도 대학살의 배후에 이슬람국가(IS) 내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파벌 ‘하지미윤’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IS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의 사망설이 나온 뒤 내부 세력 간 투쟁이 격화했고, 더 극단적인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파벌이 권력을 장악했다는 분석이다. 4…

    •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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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테러’ 배후는 무슬림형제단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를 선동한 인물이 무슬림형제단 출신의 이슬람국가(IS) 지휘관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8일 사우디아라비아 관영 방송인 알아라비야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4일 이집트 테러를 선동한 것으로 알려진 이집트 IS 지부의 ‘에미르 알헤스바’가 무…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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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잔인해진 IS… 이슬람사원 출입구-창문 막고 학살극

    “제가 설교를 하기 위해 단상에 오른 뒤 2분 만에 밖에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한 무리가 신도들을 향해 총을 쏘면서 모스크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 달아나려고 서로 밀치며 몸부림치는 광경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이집트 최악의 테러에서 살아남은 무함마드 압…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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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vs 이란 ‘포스트 IS’ 주도권 다툼… 중동에 다시 戰雲

    사우디 vs 이란 ‘포스트 IS’ 주도권 다툼… 중동에 다시 戰雲

    이슬람국가(IS)가 마지막으로 점령하고 있는 도시인 시리아 동부 아부카말을 놓고 치열한 격전이 펼쳐지고 있다. 12일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와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반(反)IS 진영(시리아 정부군과 민병대)이 9일 아부카말을 장악했으나, 10∼11일 IS가 반격…

    •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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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해튼 테러범 “범행 저질러 기분 좋아”… 트럼프 “사형 시켜야”

    미국 뉴욕에서 트럭을 몰고 행인에게 돌진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우즈베키스탄 이민자 사이풀로 사이포프(29)가 ‘비자 추첨제’를 통해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제도의 폐지를 다짐했다. 테러 여파의 불똥이 미국 이민 준비자들에게 튄 것이다. 트럼프…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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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1 현장서 800m 거리… 뉴욕 맨해튼 덮친 트럭 돌진 테러

    9·11 현장서 800m 거리… 뉴욕 맨해튼 덮친 트럭 돌진 테러

    미국 뉴욕의 심장부 맨해튼이 2001년 9·11테러 이후 최악의 차량 테러 공격을 받아 8명이 사망하는 등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0월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핼러윈에 대형 테러 사건이 발생해 미국인들의 충격이 더 컸다. 뉴욕 경찰(NYPD)…

    •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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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까는 함락됐지만… “IS 완전퇴치 이제 시작단계일뿐”

    ‘이슬람국가(IS)와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IS가 2014년 1월 장악한 뒤 3년 9개월 동안 최대 거점지로 삼아 왔던 시리아 락까에서 17일 패퇴했지만 IS로 인한 위험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핵심 거점지였던 락까와 이라크 모술(올 6월 탈환) 탈환…

    •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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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수도 락까 함락… 동맹군 ‘해방’ 선언

    IS수도 락까 함락… 동맹군 ‘해방’ 선언

    이슬람국가(IS)가 상징적 수도이자 중동 최후의 거점인 시리아 락까에서 완전히 패퇴했다. 올해 6월 이라크 모술에 이어 락까까지 함락되면서 중동 지역에서 IS의 몰락은 시간문제가 됐다. 그러나 락까 탈환 이후 지역의 통제권을 두고 시리아 내부의 분열 양상이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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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 위협하던 IS, 칼리프국가 선포 3년 만에 무너져

    전세계 위협하던 IS, 칼리프국가 선포 3년 만에 무너져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은 지난 주말 이슬람국가(IS) 조직원 275명과 그 가족이 락까에서 항복해 철수한 이후 IS의 최후 보루였던 락까 국립병원과 종합운동장에 대한 총공세를 펼쳤다. SDF는 16일 IS의 마지막 보루로 꼽히는 락까 국립병원을 해방하고 IS 외국인 대원…

    •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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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연합군, IS수도 락까 탈환 ‘눈앞’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연합군이 ‘이슬람국가(IS)’가 2014년 6월부터 수도로 삼아온 시리아 락까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집중 공습을 당해 세력이 크게 약화된 IS 조직원들의 탈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이다. 올해 7월 이라크 모술 탈환에 이어 락까에서도 IS를 몰아내면 …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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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뉴욕서 ‘제2의 9·11 테러’ 음모

    뉴욕 관광명소와 지하철을 폭파하는 ‘제2의 9·11테러’ 시도가 미국 당국의 비밀 수사로 저지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준 김(한국명 김준현) 뉴욕 남부 연방지검 검사장대행은 6일(현지 시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자 3명을 뉴욕을 노린 테러를 기획한 혐의로 기…

    • 201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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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모로코發 난민 테러 주의보

    스페인을 통해 유럽으로 들어오는 난민이 올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유럽연합(EU)의 국경을 관리하는 기구인 프론텍스는 올해 스페인에 도착한 난민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파브리스 레제리 프론텍스 국장은 “올해 들어 모로코 등 서부 마그…

    •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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