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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떠난다”…YG 주가 6%대 급락세

    “블랙핑크 떠난다”…YG 주가 6%대 급락세

    블랙핑크가 그룹 활동만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에서 계속 하고 개별 활동에 대한 추가 계약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자 주가가 6%대 급락세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00원(6.68%) 하락한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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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자 4% 정기예금 어디갔지?…저축은행도 3%대로 ‘뚝’

    이자 4% 정기예금 어디갔지?…저축은행도 3%대로 ‘뚝’

    은행권에서 연 4% 이상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상품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의 1년 만기 상품 평균금리도 3%대로 내려왔다. 2일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12개월 만기 상품 36개 중 최고금리가 4%를 넘는 상품은 5개에 그쳤다. 상품별로 ▲Sh수협은행 ‘첫만남우대예금’ 4…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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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인바디, 개인 재무관리 금융 관리시스템 특허출원... 상반기 서비스 출시 예정

    ㈜금융인바디, 개인 재무관리 금융 관리시스템 특허출원... 상반기 서비스 출시 예정

    ㈜금융인바디는 개인 재무관리를 위한 금융 관리시스템 관련 특허 출원을 마치고 상반기 중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 특허 번호 10-2600069는 개인 재무를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금융인바디 앱 및 웹 서비스는 이 특허를 기반으로 개인…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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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올해 증시 핵심 키워드 ‘미국 대선’

    [애널리스트의 마켓뷰]올해 증시 핵심 키워드 ‘미국 대선’

    올해 미국 증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키워드는 ‘미국 대통령 선거’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 금리 정책, 글로벌 경기회복 속도 등도 중요하지만 미 대선은 미국의 장기적인 성장 방향성과 세계 경제 1위 국가로서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선보이는 이벤트이…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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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지난해 삼성전자 ‘역대 최대’ 16조 순매수

    지난해 외국인투자가의 삼성전자 순매수액이 16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수액은 16조7340억 원으로 나타났다. 거래소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99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외국인은 2020년 …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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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만기 회사채 70조 역대 최대… 부동산 PF 위기에 시장급랭 우려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규모가 70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위기가 커지면서 회사채 시장에서 업종과 등급에 따라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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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기관 20곳 “새해 韓 성장률 2.0%… 금리인하 당겨질수도”

    국내외 기관 20곳 “새해 韓 성장률 2.0%… 금리인하 당겨질수도”

    국내외 주요 기관과 증권사들이 내놓은 2024년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평균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회복에도 불구하고 내수 둔화로 성장 폭이 제한되면서 2% 안팎으로 추정되는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세에 그친다는 것이다. 올해 국내 경기가 지난해와 달리 ‘상고하저(上高下低…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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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적 개선에도 눈치 보여”… 희망퇴직금-임금 인상률 축소 나선 시중은행들

    주요 시중은행이 실적 개선에도 희망퇴직금과 성과급 규모는 오히려 축소하고 나섰다. 고금리가 길어지면서 손쉬운 ‘이자 장사’로 막대한 이익을 올리며 ‘돈 잔치’를 벌인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2월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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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파에 車배터리 방전… 긴급출동 3주간 135만건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졌던 지난해 12월 셋째 주 자동차 긴급출동서비스 이용 건수가 평균 10만 건을 웃돌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 4곳의 자동…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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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치 살핀 은행들…희망퇴직금 4달치 줄여 지급한다

    눈치 살핀 은행들…희망퇴직금 4달치 줄여 지급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금융당국으로부터 고금리 이자장사로 돈 잔치를 벌인다는 비판을 산 은행권이 희망퇴직금 기준을 하향 조정했다.29일 금융권과 각사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964~1972년생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특별퇴직금은 월평균임금의 23~31개월분을 지급한다. 지난해…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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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기자의 마켓ON]BNK·메리츠금융지주, 각 20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BNK금융지주와 메리츠금융지주가 2000억 원 규모로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수요예측일과 증액발행 규모는 현재 협의 중이며 내년 1월 3…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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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 PF 연체율 14%… 은행보다 높아 ‘태영發 위기’ 더 취약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신청을 계기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증권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행 등 제1금융권보다 부동산 익스포저(위험 노출액)가 큰 제2금융권은 위기 대응에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제…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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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홀딩스 최대주주 국민연금… “차기 회장 선출 절차 개선 필요”

    김태현 국민연금 이사장이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 선출 절차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의 이 같은 입장이 회장 선출에 변수가 될지 주목된다. 김 이사장은 28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소유분산 기업인 포스코홀딩스 대표 선임은 KT 사례 때 밝힌 바와 …

    •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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