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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현재와 같은 입법 속도로는 국제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매우 어렵다”면서 “여야를 떠나서 주권자 국민을 대리하는 공복으로서 하나 된 힘을 발휘하는 국익 우선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제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지…

2차 종합특검 후보자 추천 논란으로 불거진 당청 갈등이 10일 분수령을 맞는다. 검찰 개혁과 합당 추진에서 불거진 당청 엇박자가 전준철 변호사의 특검 추천으로 폭발한 만큼 후폭풍 수습 여하에 따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리더십이 중대 기로에 선 모습이다.정치권에선 이재명 대통령의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사흘째 민간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개편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것을 두고 “즉흥적인 압박과 특정 집단을 악마화하는 편 가르기 정치”라고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국민의힘의 당 노선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 개혁·소장파 모임 ‘대안과 미래’ 소속 의원들이 당 지도부에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6·3 지방선거에서 인구 50만 명 이상 기초자치단체장 공천 권한을 중앙당이 행사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서다. 이들은 또 “당내 일체 징계 논의…
![[속보]李 “현재 입법속도, 국제 변화 대처 어려워…여야 떠나 국익 우선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3800.1.jpg)
[속보]李 “현재 입법속도, 국제 변화 대처 어려워…여야 떠나 국익 우선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감독원 설치에 대해 국민의힘은 10일 “불법 단속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실상은 국민의 사생활을 국가가 들여다보겠다는 선언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부동산감독원 설치를 위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
![[단독]與 친명계 70여명 의원모임 결성…사실상 ‘반정청래’ 결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10/133333054.1.jpg)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합당 선언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혔던 이언주·강득구·황명선 최고위원 등을 포함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 70여 명이 의원모임을 만드는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1인 1표제, 조국혁신당과 합당, 전준철 변호사 특검 후보 추천 등 논란 속 친명계 의원 다수…

6·3 지방선거 출마설이 제기돼 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대구는 말 그대로 제 DNA를 만들어준 곳”이라고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선 이 같은 발언이 대구시장 출마를 시사한다는 분석이 나온다.이 전 위원장은 이날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자신의 책 ‘위풍당당 이진숙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에 화답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8일 일본 중의원(하원) 선거(총선)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 대통령은 “총리님의 리더십 아려 일본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선거 승리를 축하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자정 무렵 …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시내 다주택인 아파트(등록임대)가 다주택 양도세 중과를 피해 매물로 나오면 ‘집값 안정 효과가 미지수’일 것 같지는 않다”고 밝혔다. 현행 민간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개편 가능성을 시사한 이 대통령의 발언에 임대사업자들이 술렁이고 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9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변호인 출신을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것에 대해 “대통령께 누를 끼쳐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날 박수현 수석대변인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힌 데 이어 이틀 연속 사과한 것이다.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6·3 지방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이 사실상 보류되는 분위기다. 정청래 대표는 전날(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 실시를 제안했지만 반청(반정청래)계 최고위원들이 반대하는 데다 중립적인 한병도 원내대표가 제동을 걸면서 불발된 것으로 전해졌…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변호인 출신인 전준철 변호사를 2차 종합특검 후보로 추천한 것을 둘러싼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전 변호사 추천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강한 불쾌감을 드러낸 것이 알려진 가운데 반청(반정청래)계에선 “제2의 체포동의안 가결”, “집권 야당의 행보…

“‘윤석열 시기’에 확립된 한탕주의와 검찰주의가 보수를 몰락하게 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보수를 휘둘러 망하게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대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이 극심한 내홍에 빠진 가운…

국민의힘이 9일 친한(친한동훈)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 제명을 최종 확정했다. 현직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장동혁 대표 등을 공개 비판해 왔다는 이유다. 당이 한동훈 전 대표에 이어 김 전 최고위원까지 제명하자 친한계는 “숙청 정치”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