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억 공천 헌금’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 헌금을 건넸던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강 의원이 1억 원을 돌려준 뒤 후원 방식으로 다시 줄 것을 권유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강 의원은 4일 “후원을 요구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1억 원의 …

국민의힘은 4일 검찰이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의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례신도시 개발은 대장동 팀이 주도했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참여하는 등 개발 구조와 등장인물까지…

이재명 대통령은 4일 10개 그룹 총수들과 만나 “경제 생태계에 풀밭도 있고 메뚜기도 있고 토끼도 있고 그래야 호랑이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10대 그룹 총수 간담회에서 “정부도 노력하긴 하겠지만 민관이 협력해서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에…

앞으로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면 기업 스스로 “과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해야 손해배상 책임에서 벗어나게 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 권한도 강화해 보다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명백하게 드러낼 수 있게 하기로 했다. 대규모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제2의 쿠팡 사태’를…

정부 산업·통상·외교 최고위 인사들이 워싱턴으로 급파됐지만 미국 관세 재부과 방침 철회를 끌어내지 못했다. 한미 연쇄 고위급 회담이 빈손으로 마무리되면서 정부는 미국이 관세 재부과 조치를 관보에 게재하는 절차가 임박했다고 보고 있다.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일(현지 시간) …

6월 지방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부동산 난타전이 시작됐다. 수성을 노리는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후보들이 부동산 개발 정책 등을 두고 맞붙은 것. 특히 과거 뉴타운 개발처럼 주택 공급 정책이 아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지난해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보좌하는 배우자실장을 지낸 임선숙 변호사(60·사법연수원 28기)가 감사원의 신임 감사위원으로 취임했다. 이미현 전 감사위원의 후임인 임 감사위원은 지난달 취임한 최승필 감사위원에 이어 이 대통령이 임명한 두 번째 감사위원이다.감사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등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의 이면에는 당내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와 구(舊)주류였던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진영의 권력투쟁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출신인 정 대표가 조국혁신…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처리를 위한 ‘원 포인트 특위’를 구성하기로 4일 합의했다. 국민의힘이 그간 선결 조건으로 주장해 온 국회 비준동의를 요구하지 않기로 하면서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이 대선 직전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에 대해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했던 절차에 맞는 판결”이라고 밝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지난해 5월 1일 선고한 이 사건 주심 대법관이었던 박 처장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이다…

임선숙 변호사(60·여)가 지난 3일 신임 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 임 변호사는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를 보좌하는 배우자실장을 지냈다. 4일 감사원에 따르면 김호철 감사원장은 지난 2일 감사위원에 임 변호사를 임명 제청했고, 제청 당일 이 대통령으로부터 재가를 …

청와대 참모들이 정부의 다주택 투기 근절 의지에 화답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확정된 제도의 틀 안에서 이뤄진 일에 대해선 문제삼지 않겠다는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지만 다주택 해소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 참모 일부가 솔선수범에 나서면서 다주택자로 지목…

‘1인 1표제’ 도입을 관철시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이번에는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관련한 전(全) 당원 여론조사를 꺼내 들었다. 의원들의 거센 반발로 수세에 자신에 대한 지지세가 강한 당심(黨心)을 기반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선 것이다.정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과의…

여야는 4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하고 국민의힘은 ‘국회 비준 동의’를 주장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국회의 입법 지연 문제를 거론하며 관세 ‘원상 복구’를 발표하자 부랴부랴 대응에 나선 것이다. 입법이 늦어질 경우 관세…

국내 주요 10개 기업이 올해 5만16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4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청년 일자리와 지방 투자 확대를 위한 기업 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영업실적이 많이 올라 올해 좀 더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이 생겼다”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