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 압도적 1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 압도적 1위

    ‘어대명’(어차피 대선 후보는 이재명)에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지이자 전국 단위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했던 충청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9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압승했다. 민주당 박범계 선거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탄핵 후 사과했나” “AI 잘 모르죠” 안철수, 김문수 집중 공세

    “탄핵 후 사과했나” “AI 잘 모르죠” 안철수, 김문수 집중 공세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김문수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의 책임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혀온 안 후보는 사과와 반성을 강조했고, 김 후보는 12·3 비상계엄 선포 책임을 민주당에게 돌렸다. 안 후보는 19일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충청 찾은 민주당 경선 주자들 너도나도 “행정수도 완성”

    충청 찾은 민주당 경선 주자들 너도나도 “행정수도 완성”

    충청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이 행정수도 완성 등 저마다 충청 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중원 표심에 구애했다.이재명·김경수·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들은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충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이재명 후보가 첫 주자로 나섰다. …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김경수 “충청은 승리 바로미터…행정수도 꿈 완성할 것”

    김경수 “충청은 승리 바로미터…행정수도 꿈 완성할 것”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충청은 승리의 바로미터”라며 “모두가 이기는 경선으로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만들겠다”고 했다.김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 서원구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국힘 “文정부 통계 조작 대국민 사기극…檢 철저히 수사해야”

    국힘 “文정부 통계 조작 대국민 사기극…檢 철저히 수사해야”

    국민의힘은 19일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대국민 사기극에 즉각 사과하고 무한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가 임기 내내 부동산 정책 실패를 감추기 위해 집값 통계를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김문수·안철수 등 국힘 후보들 “기본소득, 나라 거덜낸다”

    김문수·안철수 등 국힘 후보들 “기본소득, 나라 거덜낸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도전한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존 핵심 공약인 ‘기본소득’ 정책을 “국민 세금으로 주는 것”이라며 ‘불공정의 끝판왕’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김동연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 필요…본선 경쟁력 누구보다 강해”

    김동연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 필요…본선 경쟁력 누구보다 강해”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첫 순회경선지인 충청권 합동연설회에서 “충청이 김동연을 선택하면 압도적 정권교체·경제 대전환·국민 통합을 선택한 것”이라며 “당당한 경제대통령 김동연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 서원구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명 “충청 선택으로 민주 정부 탄생 확신…세종 행정수도 완성”

    이재명 “충청 선택으로 민주 정부 탄생 확신…세종 행정수도 완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충청을 찾아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2차 공공기관 이전으로 세종을 행정수도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중원 공략에 나섰다.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충청권 합동…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안철수 “尹 탄핵 국민에게 사과했나”…김문수 “민주당에 책임 있어”

    안철수 “尹 탄핵 국민에게 사과했나”…김문수 “민주당에 책임 있어”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문제를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안 후보는 반성과 사과가 필요하다고 했고, 김 후보는 계엄을 옹호할 수는 없지만 책임은 더불어민주당에게 있다는 입장이다.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김문수·안철수 “규제풀어 일자리 해결” 유정복 “저출생 극복”

    김문수·안철수 “규제풀어 일자리 해결” 유정복 “저출생 극복”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문수, 안철수 후보가 “규제를 풀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표했다.유정복 후보는 ‘저출생 극복’을 지상 과제로 꼽으며 자신이 인천시장을 하면서 성과를 본 정책인 ‘천원주택’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향자 후보는 삼성전자와 같은 시가총액 10…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나경원 “이재명 당선은 조기 대선…대법원, 파기자판 결론 내려야”

    나경원 “이재명 당선은 조기 대선…대법원, 파기자판 결론 내려야”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이재명 당선은 어차피 조기 대선”이라고 비판했다. 대법원을 향해서는 “대법원은 ‘파기자판’으로 즉각 결론을 내려 사법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나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강남역 캠프 차린 이준석 “反이재명 아닌 정책 비교우위로 선거”

    강남역 캠프 차린 이준석 “反이재명 아닌 정책 비교우위로 선거”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는 19일 “개혁신당과 저 이준석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비해서 정책 면에서 비교 우위를 가졌는지를 적극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번 선거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피켓 인사를 마치고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들이 …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박찬대 “빛의 혁명으로 이어진 4·19 정신 되새겨”

    박찬대 “빛의 혁명으로 이어진 4·19 정신 되새겨”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4·19혁명 65주년인 19일 “독재에 맞서 ‘주권재민’이 무엇인지 보여준 4·19정신이 내란의 밤을 거둬간 ‘빛의 혁명’이 되어 또 한 번 대한민국을 구했다”고 했다.박 직무대행은 이날 ‘빛의 혁명으로 이어진 4·19혁명’이라는 제목의…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국힘 “4·19 정신 계승할 것…자유·민주·정의 정신 절실”

    국힘 “4·19 정신 계승할 것…자유·민주·정의 정신 절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4·19 혁명 제65주년 기념일을 맞아 “혁명 정신을 계승해 위대한 자유민주주의 역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65년 전 오늘 이 땅의 부정과 불의에 항거한 모든 학생과 시민의 뜻을 엄숙한 마음으로 기린다”며 이같…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
  • 이준석 “4·19 혁명 정신 이어받아 미래 세대가 주축돼야”

    이준석 “4·19 혁명 정신 이어받아 미래 세대가 주축돼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선거 후보는 19일 4·19 혁명 65주년을 맞아 “4.19 세대, 87세대, 그리고 민주화세대 이후의 미래세대가 이제는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라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1960년 4월 19일,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되어 수많은 시민들이 거리에 쏟아져…

    • 2025-04-1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