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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재개 등 전례 없는 빈도의 무력도발로 한반도 일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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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핵무기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5~65기로 추정됐다. 또 북한이 최근 공개한 전술핵무기용 소형 핵탄두 ‘화산-31’형은 10kt(킬로톤·1kt은 TNT 1000t의 폭발력) 수준의 단순 핵분열탄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핵군축 전문 민간연구소 과학…

통일부는 12일 “북한의 도발에는 원칙에 기반한 일관된 입장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최근 북한 동향과 향후 추진 방향 등 업무 현안을 보고했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과 관련 “당면해서는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핵개발 및 도발에 대한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추가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는 포착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11일(현지시간) 풍계리 핵실험장의 민간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남쪽과 북쪽 지역 모두 인력이 배치돼 있고 3, 4번 갱도 주변에서 소규모 활동이 포착된다”면…

북한이 12일 ‘국제인간우주비행의 날’(우주비행술의 날)을 맞아 “우주강국 건설 위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달 안에 ‘군 정찰위성 1호기’의 준비를 끝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어 관련 동향이 주목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국제인간우주비행의 날과 우리나라…

북한이 보유중인 핵탄두 45기로 추정된다고 미국의 핵군축 전문 민간연구소가 밝혔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가 10일 발행한 ‘북한 핵무기 보유고: 새로운 추정치’ 보고서는 북한 보유 핵무기를 파괴력 순으로 우라…

북한이 지난 7일부로 남북한 간의 공식 연락채널을 끊었다. 이유도 밝히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대북 관측통과 전문가들 사이에선 북한이 오는 15일 ‘태양절’((김일성 주석 생일) 등 주요 행사를 기점으로 한미 등을 겨냥한 모종의 도발을 감행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1일 북한의 개성공단 무단 사용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통일부 장관 성명이 나온 건 2013년 7월 류길재 전 장관 명의의 성명 이후 10년 만이다. 대북 정책을 이끄는 통일부 장관이 유화적인 대화 제의가 아닌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 자체가 이례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0일 “전쟁억제력을 더욱 실용적·공세적으로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1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전쟁억제력은 사실상 핵무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핵 협박 수위를 더욱 노골적으로 끌어올린 것이다. 특히 북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