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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부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인 재국 씨의 국내외 유명 미술품 거래에 관련된 미술계 인사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집행팀(팀장 김형준 외사부장)은 재국 씨가 1980년대 중반 미술품 거래를 시작한 후 큰 액…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을 찾아내기 위해 이틀 동안 광범위한 압수수색을 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전 씨의 자녀 및 친인척 집과 회사 등 모두 30여 곳이다. 곧 전 씨 일가에 대한 소환 조사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전 씨 자녀들이 소장하고 있는 고가(高價)의 미술품 …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17일 검찰의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특위가 움직이려는 상황에서 이뤄졌다며 "(박근혜) 정부가 현안을 덮는 국면전환에 아주 능수능란한 거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
![[단독]전두환, 법과 원칙의 ‘레드카드’ 받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3/07/17/56491523.1.jpg)
그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평소 아끼던 미술품을 비롯한 소장품에 이른바 ‘빨간딱지’라고 불리는 압류물표목이 하나씩 붙었을 때…. 그는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고 이를 묵묵히 받아들였다고 한다. 이 빨간딱지는 말 그대로 ‘레드카드’, 퇴장을 의미한다. 굴곡진 우리 현대사에 헤아릴 수 …
![[검찰, 전두환 재산압류] 금속탐지기 동원… 재산 10여점 ‘빨간딱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3/07/17/56491298.1.jpg)

검찰이 16일 전광석화처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과 일가의 자택 및 회사를 압수수색한 것은 공무원범죄에 관한 몰수 특례법이 개정됐기 때문이었다. 이 법에 따라 추징금 2205억 원 가운데 아직 안 낸 채 버티고 있는 1672억 원을 추징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압수수색과 추징 절차 등…
대법원은 1997년 4월 군형법상 반란·내란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과 함께 추징금 2205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그 후 16년이 지났지만 전 전 대통령은 532억7348만 원만 내 아직 1672억2652만 원이 남았다. 검찰은 전 전 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국무회의에서 “전직 대통령 추징금 문제에 대해 과거 정부는 무엇을 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직접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봐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 환수에 미온했던 과거 정부를 비판한 발언이었다. 박 대통령은 “과거 10년 이상 쌓여 온 일…

전두환 검찰의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압수수색 및 압류 집행 과정에서 100여점의 미술품이 쏟아졌다.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압수수색 과정에서 시가 200억원을 호가하는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을 비롯해 고가의 그림과 도자기 등 미술품 100여 점을 압수했다. 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