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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오영환(36)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의원 임기가 종료되면 다시 소방관이 되기 위해 시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5일 YTN ‘뉴스 라이브’와 인터뷰에서 불출마 선언이 계파 갈등, 정치현실 회의감 등에 따름이라는 일부 분석에 대해 “…

광주를 찾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논의를 당장 시작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는 민주당에겐 어머니의 품과 같다”며 “우리가 힘들과 어려울 때 품어줬고,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도 김포에서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된다’며 ‘메가서울’을 공약한 것을 두고 “서울편입을 다시 꺼내려면 약속했던 ‘당론 채택’부터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반대입장을 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는 7일 진행될 윤석열 대통령의 KBS 신년 대담에 대해 “(김건희 여사의) 부군인 윤 대통령이 아무리 강한 어조로 (해명을) 하신다고 해도 ‘대리 사과’ 또는 ‘대리 유감 표명’이라는 지적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표는 3일 정책 홍보를 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주변에 본인의 영달을 위해 아주 안좋은 형태로 그 분을 활용하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대구 칠성시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박 전 대통령도 그런 분에게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또 김건…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병 예비후보는 4·10총선을 앞두고 여야 구분없이 불출마 등 다선·중진 역할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정치의 안정선에는 도움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정 예비후보는 3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면접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치가) 싸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당론 결정 권한을 이재명 대표에 위임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그 당 대표하기 참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경기 구리시에 위치한 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관련 질문을 받고 “시장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불리한 논쟁을 ”싫으면 시집가“라는 아리송한 서초동 사투리로 회피하는 것은 정상적인 정치적 정견의 소통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한동훈 위원장이 ‘세비를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경기남·북분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나서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선거를 앞둔 정치적 계산이 아니라 진정성을 갖고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오전 남양주시 진접역 썬큰광장에서 개최된 ‘경기동부 SOC 대개발 구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신년 대담을 검토 중인 데 대해 “여러 상황을 잘 감안하셨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평가하고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전 장관이 정치적 움직임을 준비 중이신 것으로 전해듣고 있지만, 개혁신당은 조국 전 장관과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할 계획은 없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에 꾸준히 진정성 있게 지적을 해온 개혁신당이 윤석열 정부에 실망한 시민…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국민의힘 수원정 예비후보)가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촬영 영상에 대해 “그루밍해서 만들어진 불법 촬영물”이라고 주장했다.이 교수는 2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성폭력 그루밍 범죄(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범행…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 2년 유예안을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한 데 대해 “총선 때 양대노총의 지지를 얻고자 800만 근로자의 생계를 위기에 빠뜨린 결정은 선거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운동권 특유의 냉혹한 마키아벨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번 총선에서 야권의 200석 확보 가능성에 대해 “이준석 신당까지 다 합하면 가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조 전 장관은 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 ‘리셋코리아행동’ 제4차 세미나에서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개헌 조건인 3분의 2석을 확…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일 더불어민주당이 4월 총선 비례대표제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전당원 투표를 실시하기로 한 것과 관련, “민주당은 늘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을 할 때마다 전당원투표라는 이름으로 당원들 뒤에 숨는 비겁한 모습을 보여왔다”고 비판했다. 장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