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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누가 들어왔다” AI 사진 장난 확산…경찰 “따라 하지 마라”

    “집에 누가 들어왔다” AI 사진 장난 확산…경찰 “따라 하지 마라”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낯선 사람이 집에 침입한 듯한 가짜 사진을 만들어 가족에게 보내는 ‘노숙자 장난(homeless man prank)’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AI로 만든 ‘가짜 침입자 사진’을 가족에게 보내는 장난이 SNS에서 확산 중이다. 실제 사건으로 오인한 신고가 잇따르…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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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지 침략 통절한 반성” 처음 사죄한 무라야마 前총리 별세

    “식민지 침략 통절한 반성” 처음 사죄한 무라야마 前총리 별세

    일본 역대 총리 최초로 재임 시절 한국의 식민 지배에 대해 사죄하는 담화를 냈던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그는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친필 서명의 사죄 편지를 보낸 최초의 일본 총리이기도 하다.NHK와 아사히 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에…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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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캄보디아 ‘한국인 59명 추방’ 발표에 “출발 일정 미정”

    외교부, 캄보디아 ‘한국인 59명 추방’ 발표에 “출발 일정 미정”

    외교부는 캄보디아 당국이 자국에 구금된 한국인 59명을 추방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아직 기술적, 행정적 문제들이 일부 남아 있어 구체 출발 일정을 발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17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양측은 조기 송환을 위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이같…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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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원유, 펜데믹 이후 최저치…트럼프 관세·공급 과잉 ‘이중 영향’

    美 원유, 펜데믹 이후 최저치…트럼프 관세·공급 과잉 ‘이중 영향’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공급 과잉이 맞물리며 미국산 원유 가격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배럴당 56.99달러에 마감했다. 전날보다 2.2% 하락…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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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델 제안받고 태국 간 벨라루스 여성, 장기 적출돼 사망

    모델 제안받고 태국 간 벨라루스 여성, 장기 적출돼 사망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이 범죄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진 가운데, 태국에서는 한 외국인 여성이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델 제안을 받고 태국으로 건너간 벨라루스 출신 여성은 미얀마로 끌려가 장기가 적출된 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 시간)…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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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금값, 국제가보다 13% 비싸…금감원 “하락 조정될 수도”

    국내 금값, 국제가보다 13% 비싸…금감원 “하락 조정될 수도”

    국내 금 현물 가격이 국제 금 가격을 크게 웃돌면서 금융당국이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단기적인 수급 불균형과 투자심리로 금값이 치솟았지만 구조적으로는 국제 시세와 수렴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금융감독원은 17일 국내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금융상품 투자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하고 …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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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 권총에 피 묻은 편지…러 역사 전시회에 등장한 北

    김일성 권총에 피 묻은 편지…러 역사 전시회에 등장한 北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를 조명하는 역사 전시회가 지난 13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 참전했던 북한군의 유품부터 김일성 주석의 권총까지 전시하며 북러 간 새로운 ‘혈맹’ 관계를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모스크바의…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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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명소 대나무에 ‘한글 낙서’…“대나무 베어낼 수도”

    日 명소 대나무에 ‘한글 낙서’…“대나무 베어낼 수도”

    일본 교토의 대표 명소인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이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낙서로 몸살을 앓고 있다.15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교토시가 지난 6일 아라시야마 일대 약 2.3헥타르(ha) 규모의 대나무숲을 조사한 결과, 전체 약 7000그루 중 350그루에서 칼이나 열쇠 등 날…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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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국내 운전 가능해지나…경찰 “임시면허증 발급 검토”

    중국인 국내 운전 가능해지나…경찰 “임시면허증 발급 검토”

    경찰이 중국 단기 체류자의 국내 운전 허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중국은 국제운전협약 미가입국이어서 국제면허 효력이 없지만, 경찰은 ‘임시 운전증명서’ 발급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국제 도로교통협약 미가입국16일 경찰청은 국정감사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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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행정부 ‘길들이기 협약’ 거부 대학 4개로 늘어

    트럼프 행정부 ‘길들이기 협약’ 거부 대학 4개로 늘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등교육 의제를 따르는 조건으로 재정적 지원을 받는 제안을 거부하는 대학이 4곳으로 늘어났다. 미 CNN 방송은 16일 남가주대(USC)와 펜실베이니아대가 이날 입학시 성별과 민족을 고려하지 않는 등의 행정부와의 협약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전인 15일 브…

    • 20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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