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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곰 습격 사망자 9명 ‘역대 최다’…도심·관광지까지 비상

    日 곰 습격 사망자 9명 ‘역대 최다’…도심·관광지까지 비상

    최근 일본 전역에서 곰이 잇따라 사람을 공격하면서, 일본 정부가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곰 경계경보(Warning)’를 발령했다. 피해가 관광지와 주거지까지 확산되며 단풍철 일본을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만 9명 사망…통계 이후 ‘최다’25일(현지 시각) 일…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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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자봉지를 ‘총기’로 오인한 AI…16세 학생에게 수갑 채웠다

    과자봉지를 ‘총기’로 오인한 AI…16세 학생에게 수갑 채웠다

    미국 볼티모어에서 AI가 ‘도리토스’ 과자 봉지를 총기로 오인해 경찰이 출동했다. 총기 감지 AI의 오작동으로 학생이 수갑을 차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이다. 개발사는 “시스템은 의도대로 작동했다”고 주장했지만, 지역사회는 “AI 무기 탐지 절차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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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빈 김 주한美대사대리, 김정은-트럼프 회담 참여한 북핵통

    美 트럼프 2기

    케빈 김 주한美대사대리, 김정은-트럼프 회담 참여한 북핵통

    27일(현지 시간) 주한미국대사대리로 임명된 케빈 김은 미 국무부의 동아시아 전문가로,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북핵 협상에 깊이 관여했던 한국계 인사다.미 국무부에 따르면 그는 미 국무부와 의회, 대북 협상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국무부에선 한국, 일본, 몽골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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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서 뒤바뀐 아기…부잣집 장남이 트럭 운전사로 컸다

    병원서 뒤바뀐 아기…부잣집 장남이 트럭 운전사로 컸다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남성이 산부인과의 실수로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60여 년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지낸 남성은 60대가 돼서야 부모·형제를 찾았지만 친부모는 이미 돌아가신 뒤였다. 법원은 병원에 3억 원대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25일 홍콩…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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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별 확인 거부한 성전환 수영선수, 여자부 석권 기록 박탈

    성별 확인 거부한 성전환 수영선수, 여자부 석권 기록 박탈

    성전환(트랜스젠더) 수영선수인 아나 칼다스(47)가 성별 확인 검사를 거부해 2030년까지 5년간 국제수영연맹 주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칼다스는 올 4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마스터스 수영(U.S. Masters Swimming) 대회에서 여자 45~49세 부문…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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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교했더니 집안 텅텅…아들 몰래 이사간 엄마 왜?

    하교했더니 집안 텅텅…아들 몰래 이사간 엄마 왜?

    12살 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 몰래 짐을 몽땅 챙겨 이사를 떠난 미국 여성이 아동 방임 혐의로 기소됐다. 이 여성은 평소 동거남이 아들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25일(현지 시간) 피플, KWTX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텍사스주 코퍼러스코브에 사는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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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선트 “中 희토류 규제 유예하기로…美도 추가관세 부과 안할것”

    베선트 “中 희토류 규제 유예하기로…美도 추가관세 부과 안할것”

    미국과 중국이 무역 갈등의 파국을 막기 위해 핵심 현안에서 일단 동시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26일(현지 시간)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1년간 유예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도 중국산 제품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하지 않는 무역합…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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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서 곰 습격 빈번…지리산 반달가슴곰 57마리도 위치 추적 불가

    일본서 곰 습격 빈번…지리산 반달가슴곰 57마리도 위치 추적 불가

    최근 일본에서 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도 지리산에 방사한 반달가슴곰 중 추적이 불가한 개체가 60% 이상으로 집계돼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반달가슴곰 방사 후 올해까지 재산상 피해는 594건으로 나타났다.27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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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미녀가 마약조직 두목이었어?”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정체 깜짝

    “저 미녀가 마약조직 두목이었어?” 팔로워 수십만 인플루언서 정체 깜짝

    SNS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공개하며 큰 얻기를 얻고 있는 떠오르는 20대 인플루언서가 마약 밀매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돼 경찰에 체포됐다.26일(현지시간) 피플, 뉴욕포스트, 더선 등 복수의 해외 언론에 따르면, 팔로워 37만 명을 보유한 브라질 인플루언서 멜리사 사이드(23)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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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뤼도 前총리, 케이티 페리와 佛서 공개 데이트

    트뤼도 前총리, 케이티 페리와 佛서 공개 데이트

    열애설에 휩싸인 쥐스탱 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54)와 미국의 유명 가수 케이티 페리(41)가 처음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미 연예 매체 TMZ가 보도했다.25일(현지 시간)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밤 페리의 41번째 생일을 맞아 프랑스 파리의 공연예술극장 ‘크레이지호스 …

    •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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