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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울먹인 81세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5-19 10:16
2023년 5월 19일 10시 16분
입력
2023-05-19 10:12
2023년 5월 19일 10시 12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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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현지시간)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에서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감독 제임스 맨골드) 시사회가 열려 주연역을 맡은 해리슨 포드가 레드 카펫에 오르고 있다. 뉴스1
할리우드 대배우 해리슨 포드(81)가 칸 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Palme d‘Or d’Honneur)을 수상했다.
포드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 될 영화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된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극 중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아 시리즈를 이끌어 온 포드는 이날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와 함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턱시도 차림의 포드는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진 시사회에서 포드는 깜짝 명예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가 감동해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다.
포드는 “매우 감동했다. 사람들은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눈앞에 자신의 인생이 스쳐 지나간다고 한다”며 “나는 방금 내 인생이 눈앞에서 스쳐 지나가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인생은 아내 덕분에 가능했다”며 “나의 열정과 꿈을 지지해준 아내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번에 상영된 ‘인디아나 존스 : 운명의 다이얼’은 시리즈 5번째 영화다. 올해 81세인 포드는 이 영화가 자신의 마지막 연기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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