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트럼프 거주지 상공에 “당신은 최악의 대통령” 조롱 현수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6 11:27
2021년 1월 26일 11시 27분
입력
2021-01-26 11:19
2021년 1월 26일 11시 19분
조유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다니엘 울펠더 변호사 트위터
ⓒGetty Image/이매진스
“트럼프, 당신은 최악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머무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상공에 그를 조롱하는 플래카드가 펼쳐졌다.
25일(현지시각) 다니엘 울펠더 변호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트럼프가 마러라고에서 따뜻한 환영 인사를 받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경비행기가 ‘트럼프, 역대 최악의 대통령’, ‘트럼프, 한심한 패배자여 모스크바로 돌아가라’라는 글귀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매달아 날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굉장한 구경거리다”, “그런데 트럼프는 거주 중인 팜비치 카운티에서 패한 것을 알고 있을까”라는 등 반응을 보인다.
한편, 작년 11월 대선에서 패배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불참하고 플로리다로 돌아갔다. 그는 줄곧 뉴욕에 거주했지만 매년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납부해도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불평하며 2019년 주소지를 플로리다 팜비치로 옮겼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작년 대선 때 플로리다에서 근소한 차이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이겼지만, 정작 주소지가 있는 팜비치 카운티에서는 43.2%대 56.1%로 패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日, 엔화 약세에도 금리 동결…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친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4선 성공 김태호, 첫 당권 도전 시사… “쓸모있는 역할 무엇인지 고민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