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한국인 IS 대원 사진, 대원이라고 하기엔 이상한 점이 많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09:45
2014년 12월 18일 09시 45분
입력
2014-12-18 09:45
2014년 12월 18일 09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인 IS 대원이란 주장이 제기된 사진 (출처=트위터)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한국인 대원이 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싱크탱크 부르킹스연구소 찰스 리스터 방문연구원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인 ‘이슬람국가’(IS) 대원이라면서 한 남성의 사진을 13일(현지시각)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동양인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 한 건물 앞에서 검은 두건을 두른 채 AK-47 소총을 들고 말 등에 올라탄 모습을 드러냈다. 리스터 연구원은 이후 이 사진의 출처나 사진 촬영 장소 등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같은날 IS 추종 트위터 계정인 ‘스테이트 오브 이슬람(@Dawla__accountt)’에는 리스터 연구원이 올린 사진과 동일한 사진이 올려졌다.
이 트위터리안은 AK-47 자동소총을 들고 말에 올라탄 동양인 남성의 사진을 보고 “한국인 무자히딘(대원) 아부 사이프가 IS를 위해 싸우고 있다”면서 “이맘(Eeman)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인종과 국적은 상관없는 것이 돼버린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사진이 공개된 직후부터 사진 속 인물이 한국인이 맞는지 확인 작업을 벌여 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위구르족 계열에 가까워 보인다. IS 대원이라고 하기엔 이상한 점이 많다”면서 “복장이 너무 허술하고 IS 대원이 말을 타고 있다는 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심당 임대료 논란에…대전시 “역 앞 市 공간, 대안될 수 있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집에서 아기 낳자마자…분리수거장에 버린 친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美 4월 PCE 2.7% 상승, 전망 부합…“9월 금리인하 확신 줄 만큼은 아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