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수의 대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찬성” 법무부에 의견 전달
대검찰청이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의 동의를 거쳐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근까지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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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이 김오수 검찰총장(사진)의 동의를 거쳐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에 찬성한다’는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한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법무부 장관 수사지휘권 폐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으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근까지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
◇농림축산식품부 <직무대리>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김재형 ◇KBS △제작2본부 콘텐츠사업국장 정연수 △〃 제작기획2부장 안정문 △전략기획실 계열사협력부장 조장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15대 회장에 조영선 변호사(56·사법연수원 31기·사진)가 21일 선출됐다. 임기는 5월 28일부터 2년이다. 조 변호사는 단독 입후보해 다수의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성균관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조 변호사는 2002년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

지난해 8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해 울산 동구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들이 21일 오전 책가방을 멘 채 한국에서의 첫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등교한 유치원생 및 초중고교생 자녀는 총 85명. 아이들은 한국인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다는 의미를 담아 과자 등 선물이 담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이번 주에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21일 열흘 만에 20만 명대로 줄었지만 전문가들은 “안심하기 이르다”고 입을 모은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강한 ‘BA.2형’(스텔스 …
![스탈린그라드와 키이우[임용한의 전쟁사]〈20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2076.1.jpg)
스탈린그라드는 인구 60만 명이 살던 소련 제3의 공업도시였다.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면 중요하지만 이 도시 하나로 전쟁의 승패가 바뀔 정도는 아니었다. 1942년 8월 독일 제6군 25개 사단이 스탈린그라드를 향해 몰려왔다. 그중 8개 사단이 도시 공격에 투입된다. 시가전의 어려움을 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로 시작된 경찰의 부동산 투기 수사가 1년여 만에 활동을 종료했다. 하지만 적발한 투기 사범의 90%가 일반인이었고, 구속된 국회의원은 1명에 불과해 ‘용두사미’로 끝났다는 비판이 나온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주도하는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
![바흐와 구노의 ‘아베마리아’[클래식의 품격/나성인의 같이 들으실래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2065.1.jpg)
‘아베마리아’는 성모마리아에게 바치는 노래다. 물론 유일한 찬양의 대상은 천주이신 하느님밖에 없으므로 신에게 바치는 찬양인 ‘흠숭지례’와는 구별되는 ‘공경지례’에 속한다. 성인을 향한 공경의 뜻을 표한다고 볼 수 있다. 가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부분은 ‘수태고지’ 장면이 …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사진)이 이르면 24일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퇴원 당일 대구 달성군 사저로 들어가면서 직접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4일 퇴원하는 안을 병원 측…
![어느 보통 할머니의 장례식[2030세상/박찬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2050.1.jpg)
당일치기 지방 취재 전날 자정 넘어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다. 이 나이의 심야 전화는 좋은 내용이기 힘들다. 아버지는 슬프지만 놀랍지 않다는 듯 할머니의 부음을 전했다. 향년 97세. 나는 그날 새벽까지 일을 하고 오전에 일어나 일정을 정리하고 빠질 수 없는 회의에 참석한 후 근처 옷가…
![프리츠커상 예측 무대가 된 英 건축 전시[임형남·노은주의 혁신을 짓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2018.1.jpg)
우리는 노벨상, 국제 콩쿠르 입상, 올림픽 금메달 등등 늘 무언가에 쫓기듯 ‘세계적인 권위’에 매달린다. 한때는 해마다 노벨상 발표 즈음에 유력 수상 예상자의 집 앞에서 취재진들이 진을 치곤 했다. 예전이라면 세계에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 하는 욕망이라고 이해하겠지만, 이제 우리는…

대학생 정현태 씨(26)는 최근 편의점에서 함박스테이크를 구매해 한입 먹고 황급히 뱉었다. ‘식물성 대체육 상품’이라고 크게 적혀 있어 골랐지만 먹으면서 성분표를 자세히 보니 쇠고기, 계란 등 동물성 재료가 줄줄이 포함돼 있었다. 그는 “식물성 대체육을 강조하기에 동물성이 있을 줄 몰…
![[바람개비]선배의 어긋난 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1993.1.jpg)
“선배 야구인으로서 마지막 기회를 주고 싶었다.” 프로야구 키움의 고형욱 단장이 18일 강정호(사진)의 복귀를 추진하며 밝힌 설명이다. 과거 3차례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돼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는 2년 전에도 국내 복귀를 시도했지만 팬들의 외면 속에 의사를 철회했다. 그럼에도 선배 운운…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로 설립된 한국에너지공과대(KENTECH·한전공대)가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로 100억 원이 넘는 금액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완공되지 못한 학교 부지가 종부세 부과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21일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이 한국전력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고양이 눈]학생들의 소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1986.1.jpg)
담벼락에 알록달록 파스텔톤 작품들. 점자와 함께 한 글이 눈에 띄네요. ‘눈을 뜨게 되면 보고 싶어요. 나, 가족, 아름다운 세상.’―서울 종로구 서울맹학교에서

2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의전단과 대전지역 음악인들이 서해수호의 날(25일)을 앞두고 추모 연주를 하고 있다. 연주 영상은 25일 국가보훈처 및 국립대전현충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핵 거머쥔 독재자 ‘리스크’, 남의 일 아니다[윤상호 군사전문기자의 국방이야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1979.1.jpg)
타국의 주권과 영토를 짓밟고 숱한 인명을 살상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는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국제정치의 냉혹한 현실을 뼈저리게 증명한다. 평화는 문서나 협정으로 지킬 수 없고, 안보 방심은 국가 존망의 위기로 직결된다는 교훈을 새삼 일깨워주고 있다. 한국은 우크라이나와 지정학적…

한국사립초중고등학교법인협의회(사립초중고협회)가 사립학교가 교원 신규채용 시 1차 필기시험을 시도교육감에게 강제 위탁하게 한 사립학교법(사학법) 개정안에 대한 헌법소원을 21일 제기했다. 사립초중고협회는 이날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통해 “사학의 건학이념을 구현할 사…
![[휴지통]재래식 화장실 쓰다 숨진 근로자… 법원 “악취 등 영향, 업무상 재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2445.1.jpg)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자재 정리 등을 담당하던 A 씨는 2019년 4월 공사 현장에 설치된 재래식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10일 연속 근무한 뒤 하루만 쉬고 다시 출근한 다음이었다. 그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막혀 …
![“尹 당선 계기로, 日도 청구권협정 입장 변화 시그널 보내야”[인터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22/112461943.1.jpg)
《“과거보다 미래를 (한일 관계의 방향으로) 지향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생각은 전적으로 옳다. 일본은 한국의 새 대통령 취임을 기회 삼아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과거사 문제) 해결이 끝났다’는 완강한 입장을 수정할 용의가 있다는 시그널을 한국에 보내야 한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