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상임위원장 재배분”… 與 “수용못해”
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에 응답하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하고 있는 상임위원장 재배분을 압박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면서 공석이 된 법제사법위원장뿐만 아니라 다른 핵심 상임위도 요구할 방침이어서 ‘재배분 불가’ 방침을 고수하는 민…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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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4·7 재·보궐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에 응답하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독식하고 있는 상임위원장 재배분을 압박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면서 공석이 된 법제사법위원장뿐만 아니라 다른 핵심 상임위도 요구할 방침이어서 ‘재배분 불가’ 방침을 고수하는 민…

차기 대선을 앞두고 뚜렷한 독자 후보를 내세우지 못하고 있는 친문(친문재인) 진영의 대안으로 거론됐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사진)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다. 유 이사장은 16일 공개된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 출연해 최근 제기된 대권 후보설을 두고 “남의 인…

국민의힘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전이 18일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이번 선거는 4·7 재·보선 압승을 발판 삼아 누가 거대 여당의 ‘입법 독주’를 저지하고, 야권 통합과 정권교체를 선도할 수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4선 김기현 의원(울산 남을)과 3선 김태흠 의원…

국민의힘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지난해 가격으로 동결해 달라고 18일 정부에 건의했다. 이들은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공하고 가격 결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길 것과 감사원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 ○ “세 부담…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1가구 1주택자 보유세 부담 완화, 공시지가 현실화 속도 조절 등 부동산정책 수정을 논의할 당내 ‘부동산특별위원회’(가칭)를 꾸리기로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18일 “이번 주에 부동산 문제를 논의할 당내 특위를 꾸려 4·7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지적됐던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사진)는 18일 “부동산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가 가장 큰 숙제”라고 밝혔다. 최근 규제 완화 기대감에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오르는 등 가격 불안 조짐이 일자 시장 안정을 최우선 정책 목표로 꼽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노 후보자는…

“세계 대학 랭킹을 보면 우리 대학들이 현재 순위를 유지하는 게 신기할 정도다.”(오세정 총장) “일류 의식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이광형 총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 이광형 KAIST 총장은 1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대담에서 국내 대학들의 열…

“오해가 있어도 어떠한 의도가 있어도 시간이 걸려도 진실은 결국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믿고 있습니다.”(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변호인 입장문) “이 지검장의 입장문은 수사 대상자의 일방적 주장이므로 수원지검은 이에 대응하지 않을 예정입니다.”(수원지검 수사팀) 2019년 김학의…
16일 임명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장검사와 평검사 13명 중 절반이 넘는 7명이 직전까지 로펌에서 근무해 법조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공수처 조사를 받게 될 피의자들이 공수처 검사들이 속해 있던 로펌의 변호인들을 선임할 경우 자칫 공정성 논란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온라인에서 일고 있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 이후 8년 만에 불매운동이 본격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올 1월 일본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측이 법원에 “일본이 한국에서 소유하고 있는 재산 목록을 제출하도록 명령해 달라”고 신청했다. 일본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도록 강제 집행하기 위한 사전 절차가 시작된 것이…

김원웅 광복회장(사진)이 18일 “미국이 주도해 한반도 분단이 이뤄졌고 이는 한국전쟁의 구조적 원인”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김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 의회 산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15일(현지 시간)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고 한국 정부의 북한 …

17일부터 전국 도심 내 차량 제한속도가 일반도로 시속 50km, 이면도로 30km로 낮아지는 정책이 시행된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 도로 곳곳 중앙분리대에 ‘안전속도 5030’ 안내판이 붙어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일단 예약은 4명으로 해놓고, 당일 2∼3명 더 이용하는 건 상관없어요.” 경기 가평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A 씨는 18일 오후 2시경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6명 이상도 예약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 숙박시설에도 적용되고 있지…

16일 청와대가 발표한 대통령비서실 방역기획관 신설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옥상옥’ 우려와 함께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임명을 놓고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백신을 조기 접종할 필요가 없다는 등 정치방역 여론을 주도한 기 교수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양성률이 3%를 넘어섰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까지 늘어나는 등 조만간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양성률은 3.67%로 나타났다. 검사를 받은 1…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케이팝×한복 전시’를 보러 온 시민들이 실제 한류 연예인들이 무대 등에서 입었던 한복 의상을 살펴보고 있다. 1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방탄소년단 등 한류 스타들이 뮤직비디오나 무대 의상으로 입었던 한복 25벌이 전시된다. …
경기도가 19일부터 장애인의 여행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드라이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드라이빙은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이나 단체 소속 장애인들이 차에 탑승해 3시간 이내 거리를 이동하며 관광지 풍경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의 하나로…
인천시는 정부보다 감축 목표치를 크게 높인 ‘제3차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세워 온실가스를 줄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위해 2018년 대비 2030년에는 30.1%까지 줄이고 2040년에는 80.1%까지 감축한다. 2018년…
서울시가 노인 보행사고가 빈번한 전통시장 주변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노인 보행사고의 40% 정도가 전통시장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4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를 올 6월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