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광장 메운 평양 시민들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평양시군민연합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17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8차 당 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대회”라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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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평양시군민연합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17일 이 소식을 전하면서 “8차 당 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대회”라고 전했다. 노동신문 뉴스1
![달의 휴식[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18/104963248.1.jpg)
밤새 하늘을 밝혔던 달이 잠시 쉬고 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우리 밤길을 밝혀주는 비결은 충분한 휴식이래요. ―서울 은평구에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남관표 주일 한국대사의 이임 인사차 면담 요청을 거부했다. 한국대사가 이임할 때 일본 총리와 면담하는 게 관례였고,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을 떠나는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대사를 만난 점을 감안하면 외교 결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17일 한…
![집도 3D프린터로 ‘출력’하는 시대… 건설 로봇이 던진 일자리 숙제[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18/104963263.1.jpg)
깔때기 모양의 프린터 앞부분(헤드)에서 콘크리트가 분사된다. 공사현장에 미리 설치된 기둥 형태의 프린터 본체에 매달린 헤드는 차곡차곡 그림을 그리듯 콘크리트를 쌓아 나간다. 철근도 없다. 디지털 도면이 미리 입력돼 있어서 헤드는 초당 1m의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기둥을 쌓아 올린다. …
![[단독]‘선박나포’ 협상 외교부, 軍에 “호르무즈해협서 청해부대 빼달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3/106030359.1.jpg)
외교부가 이란 정부에 한국 선박 ‘한국케미’호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우리 군에 나포 사건이 발생한 뒤 호르무즈 해협 인근으로 급파된 청해부대(최영함·4400t급)를 철수시켜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영함은 최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약 300km 떨어진 기…
![말 한마디에 천 냥 잃은 토머스[현장에서/김정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18/104963252.1.jpg)
순식간이었을 것이다. 당신이 말실수를 한 것은. 남자골프 세계 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28·미국)도 홧김에 뱉은 말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말 한마디로 천 냥을 잃었다. 세계적인 의류 기업 ‘랄프로렌’이 16일 토머스에 대한 후원 중단을 발표했다. 토머스는 2013년 프로로 전향한…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인 영국이 문재인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다. 인도와 호주 정상도 함께 초청받은 가운데 영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D10(Democracy 10·민주주의 10개국)’ 구상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6일(현…
![너희 둘 빨리 화해해라![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18/104963250.1.jpg)
미국인들은 부통령을 가리켜 ‘3대 Job(직무)’이라고 합니다. ‘Thankless(아무도 고마워하지 않는)’ ‘Useless(필요 없는)’ ‘Forgotten(잊혀진)’ Job. 대통령에 가려 희미한 자리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요즘 의회 난입 사태로 혼란에 빠진 미국에서 마이크 펜스…
![“다른 이들을 위해 일하라” 佛 리더 키운 부모의 당부[광화문에서/손효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18/104963247.1.jpg)
“그건…. 저기 계신 아버지에게 물어보세요.” 델핀 오(오수련·36) 유엔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은 어떤 교육을 받으며 자랐는지 질문을 받자 환하게 웃으며 아버지인 오영석 전 KAIST 초빙교수(73)를 바라봤다. 오 전 교수는 딸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14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

16일(현지 시간) 기자가 찾아간 미국 수도 워싱턴 도심은 마치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분쟁지역을 연상케 했다. 국회의사당으로 연결되는 거의 모든 도로는 경찰차와 함께 대형 군용차들이 입구를 봉쇄하고 있었다. 높이가 3.5m 이상인 대형 철제 펜스가 국회의사당의 사면을 빈틈없이 …
![‘미르 기부’는 악행, ‘이익공유’는 선행인가[오늘과 내일/홍수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18/104963239.1.jpg)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코로나19로 이득 본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코로나 이익공유제’를 언급한 지 이틀 만에 민주당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2017년 7월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대기업과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 인상 카드를 …
![빚투와 공매도, 균형이 필요하다[동아광장/하준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18/104963245.1.jpg)
자산시장에서 돈 버는 비법을 한마디로 요약해 보라고 하면, 우스갯소리처럼 들리지만 ‘블래시(BLASH·Buy Low And Sell High)’, 즉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정답이다. 이 말을 곰곰이 되새겨 보면 사실 사고파는 시점의 선후는 중요하지 않다. 비싸게 팔아 싸게 사는…
![고무줄 김영란법[횡설수설/김선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18/104963244.1.jpg)
음악가 노영심 씨가 1998년 펴낸 ‘노영心의 선물’이란 책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자신의 음식 토크쇼 첫 회에 당시 김수환 추기경(2009년 작고)을 초대하면서 오랫동안 관찰하고 고민한 끝에 베이즐(바질) 식물을 선물했다. 추기경은 방송 말미에 말했다. “향기로운 프로그램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인 20일부터 ‘트럼프 지우기’에 나선다. 파리기후변화협약 탈퇴, 이슬람 국가 입국 금지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결정한 정책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수십 건의 긴급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의회 동의를 거쳐야 하는 법률안 대신 곧바로 시행할 수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시적 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공매도의 재개 여부가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다음 달 중순 임시국회에서 공매도 재개 여부에 대해 금융위원회와 논의를 할 것으로 …

주식시장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들이 신용 대출한도를 급하게 다시 줄이며 고삐를 조이고 있다. 은행들이 올해 들어 신용대출을 재개하자 2주 만에 대출액이 2조 원 가까이 불어났기 때문이다. ‘0%대 초저금리’와 삼천피(코스피 3,000) 시대를 맞아 예·적…

“뜻이 ‘삼만전자(삼성전자 3만 원)’에서 이룬 것과 같이 ‘십만전자’도 이루어지리라. (중략) 다만 95층(9만5000원)에서 구하옵소서.” 지난주 직장인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에서 이른바 ‘삼기도문(삼성전자+기도문)’이 화제가 됐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자…

여권을 중심으로 이익공유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첫 번째 대상으로 거론되는 플랫폼 기업들 사이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여권은 네이버, 카카오, 우아한형제들, 쿠팡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수를 누린 이른바 플랫폼 기업을…

“그동안 죽을 맛이었는데, 다시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죠.”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있는 한 커피숍. 아직 고객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사장 허춘범 씨(68)와 직원 2명은 가게를 청소하느라 분주했다. 허 씨도 노란 고무장갑을 끼고 직접 나섰다. 한참 동안 먼지가 쌓였던 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 씨(30)가 의사 국가시험(국시)에 최종 합격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씨의 합격 소식은 15일 밤 조 전 장관의 페이스북에 ‘딸 조 씨의 의사 국시 합격을 축하한다’는 지지자의 댓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논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