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 사드기지 생필품 반입 재개
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로 한미 장병들이 사용할 식수와 생필품을 실은 미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드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 등의 농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물품 반입이 이뤄진 건 14일 이후 4일 만이다. 사…
- 20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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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로 한미 장병들이 사용할 식수와 생필품을 실은 미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사드 철회를 요구하는 주민 등의 농성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물품 반입이 이뤄진 건 14일 이후 4일 만이다. 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 소속이던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 사건을 직접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수처가 현직 검사를 직접 수사하기로 한 건 이 사건이 처음이다. 1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22)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사고 당일 한 남성이 한강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연관성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 40분경 손 씨 실종 지점 인근에서 …

“조희연 교육감이 해직 교사 5명을 ‘특혜 채용’한 사실은 감사원 감사로 드러나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 교육감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특혜를 넘어 불법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8일 공수처가 ‘해직 교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하며 조희연 서울…
술값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가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버린 혐의로 구속돼 신상이 공개된 인천의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가 인천의 폭력조직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허민우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가입 활동 등의 혐의로 기소돼 …
국세청이 세금 체납을 이유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조상 묘소가 있는 땅을 압류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사단법인 김영삼민주센터는 “김 전 대통령이 기부를 한 재산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반발했다. 민주센터에 따르면 서울 동작세무서는 올해 3월 김영삼도서관과 관련해 2억30…
중국에서 수입된 김치 289개 제품 가운데 15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중국산 절임배추 4개 제품 중 절반은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보존료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3월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수입식품 통관 및 유통단계의 김치 관련 제품에 대한 검사를 …
신도시 예정지 개발 관련 정보를 이용해 부인 명의로 토지를 매입한 혐의(부패방지법 위반)를 받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직 지역 보좌관 A 씨가 구속 수감됐다. 1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고 도주 우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A 씨가 매입한…
정부의 8·4 공급대책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과천시에서 결국 김종천 과천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치러지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과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과천시 ‘시장주민소환추진위원회’가 제출한 청구인 서명부 심사 결과 서명부에 주민소환투표 청구요건인 7877…
![[단독]軍, 훈련복도 불량… 땀 흡수 안돼 ‘사제 옷’ 입는 장병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18/107004861.1.jpg)
병사들에게 수년간 수십만 개의 불량 활동복과 베레모가 지급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납품 업체의 편법 행위뿐만 아니라 방위사업청의 안일한 사후 점검 등 생산·납품 과정이 총체적 난맥상에 빠졌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업체 탓’만 하는 방사청 18일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에 따르면 방사…

18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된 국내 거주 미얀마인들이 미얀마 민주화운동에 대한 지지를 의미하는 세 손가락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얀 나이 툰 미얀마 민족통합정부 한국대표가 광주 영령에 대한 추모사를 읽고, 5·18 유…

17일 영국 잉글랜드 지역에서 코로나19 봉쇄 규제가 완화되면서 런던 영국박물관도 사전 예약제로 다시 문을 열었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이집트관을 둘러보고 있다. 런던=신화 뉴시스
일본 정부가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민간 영역의 외국산 정보기술(IT) 기기 이용 등을 광범위하게 규제하는 방향으로 법 제도를 정비한다. 특히 중국산 기기가 주된 규제 대상이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민간 기업이 담당하는 정보통신, 전력 등 14개 중요 인프라 업…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64·사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에 관한 회고록 계약금으로 512만 달러(약 58억 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책을 낸 쿠오모 주지사는 올 2월 뉴욕 요양 시설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축소 은폐한 의혹…
일본 내에서 도쿄올림픽 취소 여론이 높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일본 정부 모두 ‘취소’ 언급을 일절 꺼내지 않고 있다. 먼저 취소를 공식화하는 측이 더 큰 배상 책임을 질 수 있어 끝까지 입을 다무는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는 것이다. 18일 마이니치신문과 도쿄신문에 따르면 IO…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 지명자(사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정권 존립에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면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라캐머라 지명자는 18일(현지 시간) 상원 군사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제출한 28쪽 분량의 답변서에서 “북한이 체제…

17일(현지 시간) 아프리카 북서부의 스페인령 세우타 해안 절벽으로 모로코 불법 이주민들이 헤엄쳐 들어오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바다를 건너 세우타 영토에 도착한 모로코인은 5000여 명에 달하며 이 중 약 1500명은 미성년자였다. 모로코 난민들의 행렬은 스페인 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무력충돌이 9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 ‘휴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바이든 행정부가 이달 5일 이스라엘에 8000억 원이 넘는 무기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던 사실도 드러나 미국이 앞에서는 휴전을 지지하면서 실…

안국선원은 간화선(看話禪) 수행도량이다. 선원의 대중은 예외 없이 간화선 수행자다. 간화선 수행을 이끄는 선원장 수불 스님과 그의 지도 하에 정진하는 대중은 마치 스승과 제자의 모습에 가깝다. 간화선의 목표는 오직 하나 ‘깨달음을 통한 지혜와 자비의 실천’이고, 대중들의 목표도 역시 …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 있는 ‘발우공양’은 사찰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전통문화와 불교문화가 담긴 사찰음식의 원형을 보전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직접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통 식문화의 원형을 계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