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닻내린 수중 기뢰, 선체 닿으면 ‘쾅’…특수요원이 ‘타이머 기뢰’ 붙이기도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부설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뢰의 위험성 및 작동 방식에도 시선이 쏠린다. 특히 이 지역을 오가는 유조선, 컨테이너선들은 직접적인 목표물이 되기 때문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호르…
-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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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부설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뢰의 위험성 및 작동 방식에도 시선이 쏠린다. 특히 이 지역을 오가는 유조선, 컨테이너선들은 직접적인 목표물이 되기 때문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호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3일 아침(한국시간 저녁) 미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내주에 이란을 아주 강력하게 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트럼프는 이날 앞서 자신의 트루스 소셜 플랫폼에 ‘정신 나간 쓰레기들’(이란 정권)에게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주시하라고 썼다.여기에서 트럼프는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 후 이란이 세계적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봉쇄할 뜻을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5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9.2% 오른 배럴당 100.46달러로 마쳤다. 브렌트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전쟁 14일째인 13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5시반)께 반 미국 반 이스라엘 군중집회가 열리는 광장에 큰 폭발이 있었다고 이란 관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테헤란 대학교 인근 엔게랍 로의 페르도우시 광장으로 친 팔레스타인 반 이스라엘의 쿠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2주를 맞은 13일(현지 시간),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은 기뢰 부설함을 파괴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목요일(12일)부터 소형 보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합동으로 이란 공격을 시작한 후 12일(현지 시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기존 전쟁 목표였던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 탄도미사일 역량 파괴에 더해 이란의 정권 교체를 새 목표로 제시하며 전쟁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네타…

부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직후 이란의 최고 지도자로 추대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 나흘 만에 첫 성명을 발표했으나, 본인의 건재함을 입증하지 못해 ‘유령 지도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국영 방송 앵커가 대독한 서면 성명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북한이 에너지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간) CNN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 북한도 에너지 위기를 피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연간 정제유(석유) 수입 상한선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50…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압도적 분노(Epic Fury·에픽 퓨리)’가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폭기, KC-135 공중급유기, AN/FPS-132 레이더 등 최소 23억7400만 달러(약 3조5300억 원) 어치의 첨단 무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무즈타바 하메네이는 취임 후 첫 매시지를 내놨지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와 실제 권력 행사 여부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이란 국영 TV는 12일(현지 시간) 모즈타바의 첫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최고지도자로 임명된 이후 첫…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조속한 휴전을 촉구했다.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압델라티 장관과 통화하고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12일(현지 시간) 집권 후 발표한 첫 성명에서 미국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모즈타바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며 “이웃 국가들이 적(미국)의 기지를 빨리 폐쇄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적이 경험이…

“내가 끝내고 싶을 때 언제든 끝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미 정치매체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공격할 목표가 사실상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이 설정해 둔 군사적 목표만 달성하면 이란의 항복 여…

이란이 11일(현지 시간) 호르무즈 해협과 약 800km 떨어진 페르시아만 내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인 유조선 2척을 공격했다. 중동산 원유의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넘어 페르시아만 전역으로 공격 목표를 확대하면서 미국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전략 비축유 방출에도 국제유…

글로벌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거점으로 부상한 중동이 미국-이란 전쟁의 장기화 우려로 불확실성에 휩싸였다. 저렴한 에너지와 넓은 부지,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 정책에 힘입어 빅테크들이 몰렸었지만, 당분간 속도 조절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1일(현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