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의 UAE영사관 무인기 공격 받아 2명 부상, 이라크군도 피격
이라크 에르빌 소재 아랍 에미리트연합(UAE) 영사관이 14일(현지시간) 무인기 공격을 받아 경비병 2명이 다치고 건물이 손상되었다고 현지 소식통이 신화통신에게 제보했다. 이번 공습은 이라크 국내의 쿠르드족 준 자치구역의 주도를 향해 이뤄졌다. 쿠르드 지역 책임자는 이 공습을 강력히…
-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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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에르빌 소재 아랍 에미리트연합(UAE) 영사관이 14일(현지시간) 무인기 공격을 받아 경비병 2명이 다치고 건물이 손상되었다고 현지 소식통이 신화통신에게 제보했다. 이번 공습은 이라크 국내의 쿠르드족 준 자치구역의 주도를 향해 이뤄졌다. 쿠르드 지역 책임자는 이 공습을 강력히…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에 함정파견 요구… 한국 등 5개국 거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4/133530207.1.jpg)

친(親)이란 성향인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가 14일(현지 시간) 이례적으로 이란에 주변국 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중동 언론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이란이 국제 규범과 법률에 따라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할 권리…

외교부는 이란에서 체류하던 우리 국민 1명과 이란 국적 가족 2명이 추가로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대피했다고 14일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주이란대사관 직원들의 인솔 하에 정부가 제공한 임차버스로 테헤란을 출발한 한국인 5명과 이란 국적 가족 2명 중 한국인 1명과 이란 국적…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란에 주변국 공격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14일(현지 시간)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모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하고 국제 규범과 법률에 따라 공격에 대응할 권리를 지지한다”며 이란이 이스라엘과 미국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가 있…

일본 정부가 전쟁으로 정세가 불안정한 중동 지역에서 대피를 희망한 자국민 1000여명의 철수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출발한 6번째 일본 전세기가 나리타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비행기에는 일본 국적자 220명, 대만 국적자 2명…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이란발 미사일 공격을 촬영한 외국인 관광객이 체포됐다. UAE 당국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 내 혼란한 상황을 막기 위해 관련 사진 촬영과 유포를 엄격히 금지했다.12일(현지 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휴가를 보내…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부설하기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뢰의 위험성 및 작동 방식에도 시선이 쏠린다. 특히 이 지역을 오가는 유조선, 컨테이너선들은 직접적인 목표물이 되기 때문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호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3일 아침(한국시간 저녁) 미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내주에 이란을 아주 강력하게 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트럼프는 이날 앞서 자신의 트루스 소셜 플랫폼에 ‘정신 나간 쓰레기들’(이란 정권)에게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주시하라고 썼다.여기에서 트럼프는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 후 이란이 세계적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계속 봉쇄할 뜻을 밝히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5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9.2% 오른 배럴당 100.46달러로 마쳤다. 브렌트유…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전쟁 14일째인 13일 정오(한국시간 오후 5시반)께 반 미국 반 이스라엘 군중집회가 열리는 광장에 큰 폭발이 있었다고 이란 관영 텔레비전 방송이 보도했다. 폭발이 일어난 곳은 테헤란 대학교 인근 엔게랍 로의 페르도우시 광장으로 친 팔레스타인 반 이스라엘의 쿠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2주를 맞은 13일(현지 시간), 미국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뉴욕타임스(NYT)는 12일 복수의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은 기뢰 부설함을 파괴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목요일(12일)부터 소형 보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사진)가 지난달 28일 미국과 합동으로 이란 공격을 시작한 후 12일(현지 시간)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기존 전쟁 목표였던 이란의 핵무기 개발 저지, 탄도미사일 역량 파괴에 더해 이란의 정권 교체를 새 목표로 제시하며 전쟁의 정당성을 주장했다.네타…

부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 직후 이란의 최고 지도자로 추대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선출 나흘 만에 첫 성명을 발표했으나, 본인의 건재함을 입증하지 못해 ‘유령 지도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모즈타바는 국영 방송 앵커가 대독한 서면 성명을…

미국-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북한이 에너지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2일(현지시간) CNN은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 북한도 에너지 위기를 피하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연간 정제유(석유) 수입 상한선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50…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 ‘압도적 분노(Epic Fury·에픽 퓨리)’가 2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이 F-15E 스트라이크 이글 전폭기, KC-135 공중급유기, AN/FPS-132 레이더 등 최소 23억7400만 달러(약 3조5300억 원) 어치의 첨단 무기 손실을 입은 것으로 분석…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무즈타바 하메네이는 취임 후 첫 매시지를 내놨지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와 실제 권력 행사 여부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이란 국영 TV는 12일(현지 시간) 모즈타바의 첫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9일 최고지도자로 임명된 이후 첫…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바드르 압델라티 이집트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조속한 휴전을 촉구했다.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이날 압델라티 장관과 통화하고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12일(현지 시간) 집권 후 발표한 첫 성명에서 미국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모즈타바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렛대를 계속 사용해야 한다”며 “이웃 국가들이 적(미국)의 기지를 빨리 폐쇄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적이 경험이…

“내가 끝내고 싶을 때 언제든 끝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미 정치매체 액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공격할 목표가 사실상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미국이 설정해 둔 군사적 목표만 달성하면 이란의 항복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