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폭행 피해 투신한 아내 중상인데…中 법원은 “반성” 무죄 선고
중국에서 남편이 술에 취해 아내를 폭행하자 아내가 이를 피하기 위해 거실 창문을 통해 투신해 중상을 입었으나 남편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무죄가 선고돼 중국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중국의 북부인 내몽고 자치…
-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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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남편이 술에 취해 아내를 폭행하자 아내가 이를 피하기 위해 거실 창문을 통해 투신해 중상을 입었으나 남편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이유 등으로 무죄가 선고돼 중국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중국의 북부인 내몽고 자치…

27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이 29일 “중국이 ‘투자 불가능((uninvestible)’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고 지적했다. 중국공산당 체제에 도전하는 내외국인을 전방위적으로 옥죄는 반(反)간첩법 시행, 마이크론 보잉 인텔 등 미 대표 기업에 대한 중국의…

중국은 3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하는 ‘제3차 일대일로(一帶一路) 정상회의’를 “오는 10월17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다”고 관계국 대사관에 통보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회의엔 국제형사재판소(ICC) 체포 영장 발부 후 첫 해…

중국 정부가 미국을 비방하는 정치 선동용 가짜 계정 수천 개를 운영해오다 적발됐다. 영어 뿐 아니라 한국어, 프랑스어, 튀르키예어 등으로 전 세계에 가짜뉴스를 퍼뜨리는데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것이다. 미중 갈등이 가짜뉴스 여론 선동전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29일(현지시간) …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중국 내에서 일본 관광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이에 일부 여행사들은 ‘황금 연휴’를 맞아 일본 대신 한국 등 다른 국가로의 여행을 추천하는 등 대응 마련에 나설 전망이다. 30일 베이징일보 등에 따르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계기…

밥을 먹지 못하고 낑낑대는 반려견을 병원에 데려갔더니 뱃속에서 무려 11개의 오리 인형이 발견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는 중국 상하이에서 프렌치 불독(French Bulldog) 반려견을 키우는 여성 리우의 사연을 보도했다. 리우는 “집 근처 카페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 후 중국 내 반일 감정이 부쩍 거세진 가운데, 일본이 이를 이용해 오염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중·일 외교 갈등으로 돌리려 하니 경계해야 한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밝혔다. 중국공산당 기관지인 런민일보 계열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30…
오염수 방류를 두고 중국에서 반일 감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간 예정된 회담이 무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30일 지지통신은 오염수(일본명 처리수) 방류에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면서 다음달 5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세안(ASE…

중국 공안과 연계된 사람들이 50개 이상의 소셜미디어에서 서방을 비난하고 중국의 입장을 개진하는 대규모 영향력 작전을 은밀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메타사가 29일(현지 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미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POLITICO)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경우 미국이 코로나 팬…
중국이 ‘중국이 너무 위험해졌기 때문에 투자가 불가능하다’고 발언한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의 발언을 반박했다. 류펑위 주미중국대사관 대변인은 30일 “중국은 외국기업들의 시장 접근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러몬도 장관이 29…

중국이 인도와 국경 분쟁 중인 히말라야 남쪽 아루나찰프라데시주(州)와 카슈미르 지역 악사이친 고원을 자국 영토로 표기한 표준 지도를 공개하자 인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양국 정상이 국경 지역에서 긴장 완화를 약속한 지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29일(현지시간) 중국 …

수렁에 빠져드는 중국 경제 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은 시진핑(習近平·사진) 국가주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공동부유(共同富裕·같이 잘살자)’와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에 집착해 실용주의에서 벗어난 경제 정책과 강한 반(反)서방 의식으로 경제 활력을 떨어뜨린다는 것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

미중 갈등이 격화하며 글로벌 경제에서 서방의 견제가 심해지자 중국은 내수 집중 정책을 폈다. 하지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사교육 시장 단속을 지시하면서 내수 시장이 위축된 것이 경제 위기를 부른 한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중국이 1000억 달러…
중국 경제가 위기를 맞으면서 여러 해법이 제시되지만 문제의 본질은 글로벌 스탠더드와 멀어지는 중국 정부라는 지적이 나온다. 1970년대 말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실용주의로 무장해 국제 표준과 질서를 수용하며 고도성장을 구가했다. 하지만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사회주의 이데…

한국과 중국이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안정적 공급망 유지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한중 당국은 연내 경제협력 종합점검회의(국장급)를 개최해 공급망 관련 후속 조치도 점검하기로 했다. 미국과 중국은 이날 첫 수출 통제 정보교환 회의를 열고 반도체 규제 최종…
미국이 대만해협과 남중국해 등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중국과의 군사적 충돌에 대비해 드론(무인항공기)과 무인 선박 수천 대를 배치하는 계획을 내놨다.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비(非)대칭 자율 무기로 중국을 견제하겠다는 것이다. 캐서린 힉스 미 국방부 부장관은 28일(현지 시간) 미 …
러시아 크렘린궁은 러시아와 중국의 최고위급 접촉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오는 10월 일대일로 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고 “최고위급을 포함한 러시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