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멈춘 北中 여객열차, 6년만에 운행 재개
중국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오가는 여객 열차가 이달 12일, 약 6년 만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북중 여객열차 운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년 1월 중단됐다.교도통신은 “북한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외국인 방문을 제한하기 전까…
- 2026-03-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중국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오가는 여객 열차가 이달 12일, 약 6년 만에 재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북중 여객열차 운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년 1월 중단됐다.교도통신은 “북한이 코로나19를 계기로 외국인 방문을 제한하기 전까…

중국 문자박물관에 한글에 대한 전시가 엉터리로 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0일 “박물관 2층 소수민족 전시실에 전시된 한글 섹션에 많은 오류가 발견됐다”고 전했다.해당 박물관은 한글을 ‘조선문’(朝鮮文)이라고 소개했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연도 역시 144…

일명 ‘서해의 독도’로 불리는 충남 최서단 격렬비열도의 동쪽 섬 일부가 외국인 소유인 것으로 뉴시스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인접국가 중국이 탐내기도 한 격렬비열도는 우리나라 영해를 결정하는 지리적 요충지이자, 수산 자원의 보고다.10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격렬비열도는 태안 태안군 근…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숫집에서 웍(중국식 프라이팬)을 돌리며 요리하는 중학생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안후이성의 한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류위저(14)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 …

중국중앙방송총국(CMG)은 지난 8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외교 주제 기자회견에서 중·러 관계는 비바람 속에서도 산처럼 흔들림 없음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CMG에 따르면 왕 부장은 중·러 관계의 전략적 독립성을 강조했다. 양국이 서로의 핵심 이익을 존중하고…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한국 전자입국 신청서 작성을 빙자해 금전을 요구하는 사이트까지 등장해 피해 우려를 낳고 있다.9일 주(駐)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한국 입국 시 작성하는 전자입국 신고서 작성 홈페이지처럼 보이게 한 사이트가…

최근 서해 국제수역에서 호주와 중국군 헬리콥터가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 지난달에도 주한미군 전투기가 서해상으로 출격해 중국 전투기가 대응 출격에 나서는 등 일대 긴장이 고조된 바 있다. 서해가 남중국해, 대만 해협에 이어 중국과 미국의 우방국들 사이…

네덜란드 넥스페리아 본사가 중국법인 직원들의 계정을 차단했다는 내용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이로 인해 공급망에 위기가 발생할 경우 네덜란드 측이 책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중국 상무부는 7일 기자 질문에 대한 대변인 답변 형식의 입장문을 통해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상무…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군 대표단을 향해 “당에 딴 마음을 품은 사람이 군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 온 중국의 한 여성이 젤 네일 때문에 치료가 지연될 뻔한 사건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에 사는 여성 릴리(가명·28)는 지난 2월5일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병원에 이송됐다. 의료진은 곧바로…

중국의 한 남성이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의 금팔찌를 은으로 몰래 바꿔치기한 사실이 알려졌다.최근 시나파이낸스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저장성 샤오싱에 사는 여성 왕모씨는 최근 36g짜리 금팔찌를 착용하려던 순간 무게가 평소보다 가볍다는 것을 느꼈다.금은방에 확인한 결과,…

4일 베이징에서 열린 ‘2026 한중 평화통일포럼‘에서 한국과 중국의 학자들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남북관계 개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남북중 협력으로 북한과의 신뢰 회복에 나서야한다거나 동북아…

중국 외교부 고위 인사가 베이징 주재 이란대사관을 방문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6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먀오더위 외교부 부부장(차관)은 전날 주중 이란대사관을 찾아 조문하고 중국 정부를 대표해 하메네이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면서 중국 내에서 이란을 향한 동정과 지지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중국 주재 이란 대사관이 성명을 통해 중국 국민의 연대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주중 이란 대사관은 전날 공식 …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4.5∼5.0%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 침체, 내수 부진 등에 따른 저성장 기조에도 줄곧 ‘5% 안팎’의 성장률 목표를 고수하던 중국 정부의 기조가 달라진 것이다. 중국이 성장률 목표를 5.0% 미만으로 잡은 것은 1991년…

“출근길 지하철에서 로봇과 함께 타니 신기하죠.” 지난달 11일 새벽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지하철 첸하이완역.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배송 로봇을 처음 본 20대 첸모 씨는 연신 사진을 찍었다. 평소 같은 시간대에 이 노선을 이용하는 다른 승객들은 아무렇지 않게 잠을 청하거나 스마트폰…

“이 연구실 안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지난달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AI 기반 신약 개발 업체 ‘엑스탈파이(XTalPI)’ 본사. 보안구역 내 독립된 공간에는 면적 2.5㎡의 자동화 로봇 워크스테이션 100대가 줄지어 설치돼 있었다. 그 안에서는 …

“이 연구실 안에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지난달 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AI 기반 신약 개발 업체 ‘엑스탈파이(XTalPI)’ 본사. 보안구역 내 독립된 공간에는 면적 2.5㎡의 자동화 로봇 워크스테이션 100대가 줄지어 설치돼 있었다. 그 안에서는 쉴…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4.5~5.0%로 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 침체, 내수 부진 등에 따른 저성장 기조에도 줄곧 ‘5% 안팎’의 성장률 목표를 고수하던 중국 정부의 기조가 달라진 것이다. 중국이 성장률 목표를 5.0% 미만으로 잡은 것은 1991년…

“출근길 지하철에서 로봇과 함께 타니 신기하죠.”지난달 11일 새벽 중국 광둥성 선전시의 지하철 첸하이완역.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배송 로봇을 처음 본 20대 첸모 씨는 연신 사진을 찍었다. 평소 같은 시간대에 이 노선을 이용하는 다른 승객들은 아무렇지 않게 잠을 청하거나 스마트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