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7.5강진 뒤 6.4 여진… “일주일내 대지진 가능성” 첫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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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남성 브랜드 의류 라벨에 성차별 문구가 담겼다는 주장이 현지 SNS에서 확산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5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광밍망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한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의류 라벨에 남녀를 차별하는 부적절한 문구가 포함돼 있다며 이를 온라인에 게시…

엉덩이의 ‘모양’ 변화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민스터대 연구팀은 대둔근(엉덩이 근육)의 크기보다 모양이 당뇨병과 더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며, 성별과 질환 여부에 따라 근…

맥컬리 컬킨이 두 아들이 자신이 ‘나홀로집에’의 케빈이라는 사실을 아직 모르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 속 장면을 실제 기억처럼 말할 만큼 캐릭터를 사랑한다는 이야기다.

여성 환자에게 약물을 투여해 항거불능 상태에 빠뜨린 뒤 성폭행을 가해 체포된 일본 60대 의사의 비슷한 추가 범행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6일 일본 MBS뉴스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한 이비인후과 클리닉 원장 세오 사토루(63)를 준강제적성교(준강간…

벨기에 남부 왈로니아 지역 고예(Goyet) 동굴에서 발굴된 네안데르탈인 유골에서 약 4만5000년 전 여성과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식인 흔적이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분석된 10…

인도의 한 학교에서 두 명의 여성 교사들이 숙제를 안 해왔다는 이유로 4살 아이를 몇 시간 동안 나무에 매다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25일(현지시간) NDTV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주(州) 나라얀푸르 마을의 한 학교에서 발생했다. 어린 아이가 나…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141세로 추정되는 갈라파고스 거북 ‘그래마’가 고령 악화로 안락사됐다. 동물원 개장 전부터 존재한 상징적 장수 거북이었다.

남편은 생활비 6만원을 제외하고 모든 수입을 아내에게 맡겼지만, 아내는 남성 스트리머에게 1억원이 넘는 거액을 탕진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허난성 싱양에 사는 류 씨 부부의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내는 남…

함께 사냥 여행을 떠난 삼형제가 여행지에서 싸움을 벌인 끝에 막내 동생이 형 두 명을 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25일(현지 시간) 미 매체 피플에 따르면 뉴욕주 경찰은 플로리다 엥글우드에 거주하는 스콧 톰프슨(65)을 2급 살인 혐의 2건, 2급 범죄적 총기 사용(…

내년부터는 미국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이 미국의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미국인보다 더 비싼 입장료를 내야 한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NYT에 따르면 국립공원을 관할하는 미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