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美 “제1도련선 핵심은 방공 체계”… 미군 병력배치 조정도 시사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평소 뛰어난 외모와 단정한 분위기로 항공사 메인 홍보 모델로 활약해 온 인기 승무원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로 중형을 선고받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29일(현지 시각) 러시아 매체 ‘가제타 유럽’에 따르면 우랄항공 승무원 바르바라 볼코바(23)는 지난 주말 SNS를 통해 러시아군의 전쟁 …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만난 형제가 차량 안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동생이 형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28일(현지 시간) 미 CBS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40분께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레이크우드 중심부의 한 사거리 근처에서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현장…

美 트럼프 2기
지난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영공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해상에 이어 공중에서도 미군의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모든 항공사와 조종사, 마약상과 인신매매자들에게 전한다. 부디 베네수엘라의 상공과 주변의 영공…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여객기’인 에어버스의 소형 여객기인 ‘A320 패밀리(A320)’ 기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주말 사이 전 세계에서 수천 대의 비행기가 일시적으로 발이 묶이는 소동이 벌어졌다. 특정 조건에서 비행 제어 컴퓨터가 오작동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해당 기종…

지난달 26일 발생한 홍콩 타이포 지역의 윙푹코트 고층 아파트 화재 참사로 둘러싸고 정부 책임론이 불거지는 등 후폭풍이 거세다. 홍콩 당국은 7일 입법회(의회) 선거를 앞두고 악화된 민심이 자칫 2019년 ‘홍콩 민주화 시위’ 같은 대규모 반중 시위로 이어지지 않도록 경계에 나섰다.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62)가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16살 연하의 약혼녀 조디 헤이든과 결혼식을 올렸다. 역대 호주 총리 중 재임 중에 결혼한 건 앨버니지 총리가 처음이다. 두 사람은 1일부터 5일간 호주 모처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홍콩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국내 연예인들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30일 가수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홍콩 시민들의 심리적 치유를 응원하기 위해 100만 홍콩달러(약 1억8800만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피해자 구조…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의 한 연회장에서 총격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30일(현지시간) ABC 방송에 따르면 샌호와킨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번 총격으로 14명이 총에 맞았으며 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사건 발생 당시인 29일 오후 6시경 이 연회…

최근 일주일 동안 동남아시아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인도네시아·태국·스리랑카 등 3개국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 희생자가 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30일(현지 시간) 스페인 EFE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3개 주에서 발생한 홍수·산사태로 이날까지 303명…

美 트럼프 2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3세계 국가로부터의 이주를 영구적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 등 19개국 출신 사람들에게 발급된 모든 영주권을 재검토하고 추가 발급도 사실상 중단하기로 했다. CNN은 28일(현지 시간) 미국이민국(USCIS) 이민서비스 …